[100자평] 핏블리의 다이어트 식단 전략집

핏블리의 다이어트 식단 전략집 - 탄수화물 먹고 체지방 빼는 최강의 식단 플랜
핏블리(문석기).조은비(핑크힙 응비) 지음 / 비타북스 / 2022년 6월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막연하게 알고 있던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배우며 정리해 갈 수 있었고, 식단 구성에 초보인 저에게는 너무 좋은 책이었습니다.

[서평/스포츠영양학] 핏블리의 다이어트 식단 전략집

핏블리의 다이어트 식단 전략집 - 탄수화물 먹고 체지방 빼는 최강의 식단 플랜
핏블리(문석기).조은비(핑크힙 응비) 지음 / 비타북스 / 2022년 6월

다이어트를 할 때, 운동도 고민이긴 하지만 제일 고민인것이 식단을 짜는거 였는데요. 영양학에 대해 배운게 아니다 보니 어떻게 식단을 짜면 좋은지에 대해 방법이 생각 나지는 않아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간식을 안먹는다던지 아니면 간식대신에 오이나 당근, 방울토마토 등 씹는 느낌이 있는 것을 먹는다던지 하는것과 현미밥을 위주로 해서 먹었었는데요. 지금도 식단까진 아니지만 더이어트를 생각하고 있고, 실제 식단에 들어가기전에 미리 다이어트 식단을 짜는 법을 알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예전부터 즐겨보고 있었던 핏블리님의 스포츠 영양학에 대해 들어 볼까 하던중에 읽게된 책이 '핏블리의 다이어트 식단 전략집' 입니다.

표지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이어트 영양의 전문가이신 핏블리님과 핑크힙 웅비님이 같이 쓰신 책이더라구요. 다이어트 영앙의 전문가이시니 만큼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서도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엄청 커졌답니다~핏블리님은 운동 영상 찾아보다가 보던 채널이라 다른 영상도 보고 전작의 책도 가지고 있다보니 스포츠 영양학에 대해서 알고계신 분이라는것은 알고 있었는데, 핑크힙 응비님은 이번 책을 통해서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진짜 살빠짐의 신호를 알수 있는 방법은 물론 식단을 짜는 방법은 물론 식단에서 실수가 있었을 때, 수정해 나갈수 있는 방법과 함께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먹어도 되는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는 챈터가 있어서 다시한번 새기면서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운동시간에 따른 식사 스케줄도 볼 수 있었고,10일치 식단이 한번에 나와 있기도 합니다. 나중에 참고해서 식단만들수 있을거 같아서 유용하게 사요애보려고 합니다.

뒤에는 만들어 먹을수 있게 한그릇 다이어트 레시피가 나와있는데요. 다이어트 식이어도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부담없이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좀더 유지를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편의점에서 먹을수 있는 다이어트식과 서브웨이 샌드위치 점에서도 다이어트할때 칼로리 적게 먹을수 있게 나와있어서 조금은 건강을 생각하면서 먹을 수 있을것 같고, 다이어트 식이라고 하면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서 다시 배워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서평] 30일 창의력 드로잉

30일 창의력 드로잉 - 그리고 칠하며 찾아가는 내 안의 창조성
조해너 배스포드 지음, 최은영 옮김 / 클 / 2022년 5월

컬러링과 같은 색을 사용해서 그림을 그리다 보면 색 떄문인지 몰라도 여러 색을 쓰는 과정에서 마음이 편안해 지고는 하는데요. 그래서 컬러링북이 안티 스트레스북으로 불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생각에 컬러링 북으로 가장 유명하다고 볼 수 있는 비밀의 정원의 작가 '조헤너 베스포드' 작가님이 아닐까 하는데요. 새로운 책이 나왔다고 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30일 창의력 드로잉' 입니다.

표지를 보면 정사각형 판형의 책이구요. 표지에 써 있는 것처럼 "그리고 칠하면 찾아가는 내 안에 창조성"이라는 말에서 나도 계속 따라 하다 보면 디테일한 드로잉 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으며 읽게 되었습니다. 컬러링만 할수 있는 책과는 다른 점이 30일 창의력 드로잉은 왼쪽에는 컬러링 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고 오른쪽은 아웃라인안에 그리거나 4분의 1이 채워져 있는 곳에 그림을 직접 그려볼 수 있는 페이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왼쪽 페이지가 컬러링을 할 수 있는 페이지이고 오른쪽 페이지는 윤곽선만 그려져 있고 안에는 내가 그려서 채워지는 형태로 진행이 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찻잔이 나와서 이 페이지를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매일매일 그린것은 아니지만. 컬러링을 하면서 느낀건 저의 경우 작은 그림 칠하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한페이지에 있는걸 다 채우지 못했습니다. 어떤걸로 칠하면 잘 칠해 지려나 하고 여러가지 펜만 테스트 해봤네요.

오른 쪽은 윤곽선 안에 그림을 채워 넣었는데요. 빈공간 채우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30일 동안 꾸준히 하면 도운이 될거 같은데 아직은 걸음마 수준이라서 조금은 내놓기 부끄러운 페이지지만 컬러링과 그림을 그리는 순간만큼은 하루에 샇인 스트레스도 풀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언젠간 아기자기한 그림도 그릴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종종 연습하면서 창의력을 키워보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00자평] 가장 쉬운 독학 티노씨 드로잉 첫걸음

가장 쉬운 독학 티노씨 드로잉 첫걸음
티노씨(김명섭)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5월

연필 잡는 법부터 해서 선긋기부터 풍경화를 그리는 것까지 다양한 대상을 그려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뭔가 헷갈리거나 하면 영상을 보면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연필로 다양한 느낌을 낼수 있어서 열심히 연습해 봐야겠습니다.

[서평/미술] 티노씨 드로잉 첫걸음

가장 쉬운 독학 티노씨 드로잉 첫걸음
티노씨(김명섭)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5월

요새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심신이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코로나 전에는 여기저기 전시회도 많이 보러다니고 나가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그랬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아무래도 사람 많은곳은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다니는거 자체를 최대한 줄여서 다니고 있다보니 스트레스를 풀어야 할걸 못풀고 그러는 모양이예요. 그래서 그중에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방법을 찾은것이 드로잉이었습니다. 드로잉을 취미로 삼으면서 그리는 동안 쓸데없는 생각을 안해서 그런지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구요~

드로잉을 안해본건 아닌데 항상 드로잉을 하게 되면 잘 그리는 것은 아니다 보니

매번 처음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을 하는데요. 그래서 오랫만에 드로잉을 다시

해보고자 읽게 된 책이 미술 서적인 '티노씨 드로잉 첫걸음' 입니다.

판형은 정사각 판형이고, 큰 판형의 책입니다. 이 책은 드로잉의 기초를 다루고 있는 책이기 떄문에 처음에 연필을 잡는것부터 선긋기 하는 방법부터 알려줍니다. 오랜만에 선긋기도 해보았습니다.

작가님이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고, 책에 나와있는 그림에 유튜브 영상 큐알코드가 있어서 그림 그릴때 잘 모르겠으면 영상을 참고하면서 그림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책이 시작되기 전에 이 책을 통해 그려볼수 있는 그림에 대해 한번에 보여주는데요. 다양한 그림을 그려볼수 있는 부분이 좋았고, 그려보고 싶은것도 많더라구요~~

전 특히 구름이 나오는 풍경을 그려보고 싶더라구요~나중에 원하는 구름을 꼭 그려보고 싶더라구요~

선연습이 끝나고 나면 여러가지 정물을 따라 그려볼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오는데요.

다양한 사물을 그려 볼수 있는 페이지더라구요. 정물이 끝나고 나면 풍경에 많이 그리는 나무를 그랴보고 나서 풍경과 투시를 같이 그려볼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다양한 재료로 그리는 것도 나와 있습니다.

선연습부터 해서 간단하게 그려보았는데요. 종이가 너무 부드러운 느낌이어서 그런지 명암이 좀 잘 안올라가는 느낌이긴한데... 어쩄든 열심히 연습해 봤습니다. 아직 구름 그리는 것은 연습을 못해 봤는데, 구름 그리는 것도 더 연습해 보고 제가 좋아서 찍어둔 구름 사진을 보고 나중에 꼭 한번 그려봐야 겠습니다.

이 책을 보고 그림을 그야보면서 연필 하나로 이렇게 다양한 느낌을 낼수 있다는 점이 너무 신기 했습니다. 연필을 이용해서 열심히 그려봐야 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