뻣뻣한 몸이 빠르게 유연해지는 12초 스트레칭

뻣뻣한 몸이 빠르게 유연해지는 12초 스트레칭
무라야마 다쿠미 지음, 문혜원 옮김 / 시그마북스 / 2023년 8월

저의 경우 하는 일이 앉아서 하는 일이라서 앉아 있는 한 자세로 너무 오래 있다 보니 집에 오면 여기 저기 안아픈 곳이 없더라구요. 요새 들어서는 근육쪽에도 통증이 생겼고, 허벅지 뒷 부분과 종아리, 엉덩이 부분에서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서 스트레칭의 필요성이 절실해 졌습니다. 풀리기만 한다면 열심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종아리의 경우는 푸는 방법을 찾았는데, 허벅지 뒷부분이나 엉덩이 근육의 통증의 해결법을 찾지를 못해서 매번 여러 스트레칭 동작이나 폼롤러로 근막 이완하는 방법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스트레칭 방법을 찾던 중에

'뻣뻣한 몸이 빠르게 유연해지는 12초 스트레칭'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 표지에 써있는것 처럼 하루에 조금씩 가동범위를 넓혀 나가면서 유연한 몸을 만들어 가는 과정으로 진행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 책으로 보면서 특이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무리 하지 않고 느리게 해나가는 스트레칭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뇌과학 접근법과 근막 접근법으로 운동을 진행해가면서 조금씩 가동 법위를 넓혀 나가는데, 초급자 코스부터 시작해서 상급자 코스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하는 방법도 있지만 둘이서 같이 하는 스트레칭 방법도 같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조금더 자극이 될수 있으니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번갈아 가면서 해주는 것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저는 따로 같이할 사람은 없어서 일단은 혼자하는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통증이라는 것이 하루 아침에 좋아지지는 않겠지만 책에서 여러 스트레칭 동작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따라해보니 조금씩 풀리는 부분이 있어서 앞으로도 집중적으로 해봐야 겠습니다. 새롭게 스트레칭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