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뱃살을 빼야 살수 있습니다

뱃살을 빼야 살 수 있습니다 - 내장지방 명의의 내 몸을 살리는 지방간 다이어트 ㅣ 살 수 있습니다 1
구리하라 다케시 지음, 윤지나 옮김 / 서사원 / 2023년 7월

저는 다이어트 할 때 최대의 고민이 뱃살이었는데요. 다른데에 비해서 찌는 건 급격하게 찐 것에 비해서 빠지는게 너무 더뎌서 다이어트 하다 많이 지치기도 했는데요. 다른데도 빼야하지만 뱃살이 최대 고민 이어서 우선 뱃살부터 빼보 싶어서 여러 노력을 했지만 뱃살을 제외한 다른 곳만 살이 빠지면서 약간 허무함을 느끼기도 했었던거 같아요.

다양한 뱃살을 빼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하면서 이런 저런 영상들을 보면서 운동을 따라하고 있긴 하지만 여러 시도를 통해서 실패를 맞봤어서 약간 뱃살빼기 소강상태에 들어 갔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되어서 '뱃살을 빼야 살수 있습니다'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표지에서 7일만에 저절로 살빠지는 체질개선 건강법이라고 써있는 것으로 봐서 운동 중심의 책보다는 체질을 변경하면서 뱃살을 뺴는 책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당질을 많이 섭취해도 지방간이 있을수 있다는 점이 많이 놀랐는데요. 3개 이상 해당되면 지방간 일수도 있는 체크리스트에서 저는 많은 수량의 체크가 나오더라구요. 검사를 해본것은 아니지만 지방간에 대한 부분은 관리해서 나쁠게 없으니 집중하면서 읽었습니다.

지방간을 줄일수 있는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5가지 규칙을 이야기 해주는데,

1. 양치질로 입안을 깨끗이 하기

2. 다크초콜렛 먹기

3. 녹차 마시기

4. 당질 살짝 줄이기

5. 가벼운 운동하기

이렇게 다섯가지 입니다.

규칙 자체가 어렵지 않고, 조금씩 실천해 가면 바꿀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리고 운동은 너무 강도가 높은 운동보다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한다고 알려주고 있으며, 근육중에 하체 근력을 집중해서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하체 근력운동은 책 뒷편에 있어서 보고 따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로 살을 몇키로 뺄 수 있다라는 내용은 없지만 체질을 바꾸므로서 살이 빠지는 체질로 개선해 준다고 하니 이거야 말로 저한테 필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실천해 봐야 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