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1년에 10억 버는 방구석 비즈니스

1년에 10억 버는 방구석 비즈니스 - 29세에 자본도 직원도 없이 매출 10억을 달성한 사업 천재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라이언 대니얼 모런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6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매번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생활하다 보니 뭔가 새롭게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내가 사업을 한다면 무슨 사업을 하면 좋을까하는 생각을 잠깐 해본적이 있는데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먄 어렵게 생각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사업에 대한 부분은 한쪽에 미뤄두곤 했는데요. 그래도 가끔씩은 생각이 나더라구요.

본인이 원하던 일을 자본 없이 시작해서 10억의 매출을 달성한 사업가의 이야기

'1년에 10억 버는 방구석 비즈니스' 라는 책의 제목에 이끌려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표지에도 써있는 것처럼 자본이 없는 상태에서 본인의 사업을 시작하고 1년의 10억의 매출을 달성한 사업가 라이언 대니얼 모런이 지은 책이고,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나 사업중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저자의 모습에서 대단하다고 느꼈고, 사업을 시작하기전 분비해야할 부분과 사업에 필요한 마인드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이런식으로 잘 정리 되어서 알려주는 부분도 있고, 실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어떤 부분에서 실수를 하고 그것을 극복해 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 주고 있어서 그부분은 여러모로 많은 참고가 될거 같고, 저 또한 아직 아이템을 찾지는 못했지만 아이템을 찾게 된다면 한번 도전해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게 먼저이겠지만요.

이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사업을 한다는 것은 사업을 계획하는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빠르게 행동해 가는 행동력 또한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저또한 책의 제목을 보고 1년에 10억 벌수 있으면 나도 내사업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읽게 된 터라서 조금은 사업에 대해 진지하게 구상하고 난 사람들이 보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