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갈릴듯한 소설입니다소재도 참신하고 필력도 좋아요작가님이 북한에 대한 조사도 철저하게 하신 것 같았어요지뢰 요소,치명적인 등장인물들이 나오지는 않지만 배경이 2002년이라 그런지 저는 공감 가는 부분이 없어서 초반 이후로는 지루해서 결국 중간에 하차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