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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상식 이야기 ㅣ 맛있는 공부 8
조영경 지음, 홍나영 그림 / 파란정원 / 2019년 4월
평점 :
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상식 이야기

‘왜’ 라는 호기심에서 시작하는 초등학생 상식
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상식 이야기 책
입니다.
모든
사람이 누구나 알고 있는 당연한 이야기들에 ‘왜’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는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풀어 줄 책입니다.
궁금증 많은 초등 3학년 아들에게 딱
책이네요..^^

목차를 보니 92가지의 ‘왜’가 있네요.
초등 3학년 아들이 궁금해 하던 이야기도
있고..
이런것도 궁금해 할 수 있구나 하는 이야기도
있고..
재미있는 궁금증 이야기도 있고..
다양한 궁금증들이 있어요.
초등 3학년 아들 목차를 보고 찾아 보고 싶은 궁금증만 찾아서
읽네요.ㅎ
이 책은 읽고 싶은 부분을 찾아서 읽을 수 있어 더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목차를 보다 [아프리카의 국경선은 왜 직선일까?]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의문인데 갑자기 궁금해 져서 읽어 보게
되었네요.
아프리카의
국경은 강대국들의 이해 관계에 따라 정해 졌다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어른이 읽어도 좋을 만한 상식 이야기
입니다.

아들이
처음 궁금해 한 상식이야기는
수증기는
투명한데 김은 왜 흰색일까? 입니다.
물이 증발하는 김이
눈에 보이는 것은 주변 공기와의 온도차이 때문에
뜨거운
수증기가 차가운 공기와 닿아서 작은 물방울로 변해서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상식에 호기심을 갖도록 구성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상식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우리아이
호기심 자극 뿐 아니라 상식이 풍부한 아이로 키우고 싶으시면
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상식 이야기 꼭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