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들의 궁궐 기담 궁궐 기담
현찬양 지음 / 엘릭시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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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권을 재밌게 읽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이전작보다 훨씬 재밌고 몰입도가 높습니다. 잘 찌여진 괴담을 젛아하시는 독자라면 후회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다음권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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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PATA
문가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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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의 언어능력이 의심됨. 한장에 몇자 안적있는데 그마저 읽는것이 고통스러움. 예전에 쓴 싸이월드 일기를 보고 현타오는 느낌.

2. 책을 많이 읽는 것과 글을 쓰는것은 다른 영역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낌.

3. 매우 좋은 종이로 제본. 종이낭비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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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타인에 대한 연민 - 혐오의 시대를 우아하게 건너는 방법
마사 C. 누스바움 지음, 임현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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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좀 별로여서 가독성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두려움을 뿌리로 해서 현 시대를 설명하는 논지는 읽어볼 만 합니다. 중간중간에 이 부분은 저자의 다른 책에서 다룬다라고 자꾸 해서 이 한권으로는 내용적 완결성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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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맨션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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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는 받았어요. 위로라고 생각하고 받았어요. 위로와 배려를 받고 나니 그걸 준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따질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결국 팔아먹은 게 됐어요.
그러니까 진경 씨, 살면서 혹시 위로받을 일이 생기더라
‘도 받지 말아요. 위로도 배려도 보살핌도 격려도 함부로받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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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계절 부서진 대지 3부작
N. K. 제미신 지음, 박슬라 옮김 / 황금가지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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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네요. SF는 잘 쓰여지니 않으면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는데, 읽으면서 풍경이 스잘 떠올라서 좋았습니다. 2권,3권도 빨리 번역돼서 출간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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