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하지 못한 말
임경선 지음 / 토스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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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만에 다 읽었는데 며칠째 여운이 계속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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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보이! 반올림 56
마리 오드 뮈라이유 지음, 이선한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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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르방이 아니면 죽음을!‘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맹세에, 비극적인 현실을 잊고 잠시 웃게 되는 소설.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픔 속에서도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미소지으며 삶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어른들이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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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지능과 부모 - 지치지 않고 자녀와 행복하게 성장하는 법 휴먼테라피 Human Therapy 84
박찬선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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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만족합니다. 열심히 읽고 실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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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유아식 레시피 - 요리가 간편해지는 만능 레시피 시리즈
김주연 지음 / 경향미디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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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후 특히 신경쓰는 게 있다면 뭐니뭐니해도 우리 아이의 '먹거리'다. 

 

지금까지 나는 내가 먹는 것에 대해

특별히 가리거나 따지지 않고 살아왔지만

(임신 전에는 유기농 채소 코너에 가본 적이 없고, 인스턴트를 꺼리지 않는 삶을 살았음)

내 아이에 대해서는 달랐다.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기 시작했을때,

내가 만들어준 음식에 바로 반응하는 아이를 보며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꼈다.

내가 어떤 것을 먹이느냐에 따라,

우리 아이는 많이 달라질 수 있겠구나-

 

입이 짧고 이유식 거부도 심했던 우리 아이.

결코 쉽지 않았던 이유식 만들기(6개월)를 끝내고,

이유식 거부로 반강제적으로 유아식 시기에 돌입했다.

그런데, 유아식이 더 어렵다. ㅡㅡ;

이유식은 그냥 갈고 손질해서 끓이면 되는데,

 

이건 뭐지.....

 

어른 반찬처럼 해야 하는 건가?

아니면 따로? 어떤 방식으로?

잘 먹을까? 안 먹으면 어떡하지?

그나저나, 매일 대체 '뭘' 해주나?

 

이유식이 끝나면 편할 줄 알았는데,

초보엄마인 나에게 유아식은 더 거대한 장벽이었다.

그래서 유아식 관련 서적을 사들여 참고해 보기 시작했다.

6-7권 정도를 사들여 비교하면서 유아식을 만든지 6개월이 넘어간다.

 

그 중 내가 가장 사랑하는 책들:)

 

 

 

그리고 이번에 '봉봉날다'님의 두번째 책,

'만능유아식 레시피'가 출간!

 

이번 책이 지난 번 '유아식판식'과 차별화된 점은,

4가지 유아용 양념과

식판식이 아닌

한그릇 요리와 반찬, 간식들이 소개되어 있다는 것.

 

삼시세끼 반찬과 국을 식판에 차리고-치우고-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어서

나는 하루에 한번쯤은 한그릇 요리를 해주곤 하는데,

정말 많은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나는 이 책을 주로 부엌에서 보는데,

한장에 그 음식의 레시피가 들어있어 가독성도 좋다 ^^

 

 

책에 소개된 크림소스양념을 이용해

크림파스타를 해본다.

(면은 쌀국수면 사용)

 

 




한그릇 뚝딱

 

가장 행복한 장면 :)

 

 

오늘은 뭐 해먹이지? 매일 걱정하는 엄마들에게 추천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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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차가 나가신다! 꼬마 그림책방 2
짐 맥뮐란 그림, 케이트 맥뮐란 글, 조은수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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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6개월아들이 걸레 되도록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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