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한 챕터가 중복이고 오타자도 있습니다.
여주 마음에 이해가 잘 안되었고 -부모한테 불효한다느니, 가문의 수치라고 하는게- 남주의 복수가 잘 해결되지도 않았고 마지막 에필로그는 ‘화홍’의 한 장이랑 똑같네요. ㅎㅎㅎㅎ
쓸데없이 꼬이는 것도 없고 짧은 분량이라 감정흐름이 빨리 전개되는게 흠이라면 흠이랄까,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