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리들의 집 보림 창작 그림책
김한울 지음 / 보림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181216_230403.jpg

 

안녕, 우리들의 집.

 

표지가 참 정감가는 예쁜그림으로 구성됐어요.
 
이 책은 커버가 씌워져 있는데
커버 안에 그림이 또 고퀄로 있어서
잘 간직해야 할 것 같아요!
 
이 책은 재건축내용을 담은 이야기랍니다.

어린이 동화책치곤 뭔가 씁쓰름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재건축하면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작품이
딱 떠올라서 더 그런 걸 수도..
 
본문에는 다 떠난 빈 집에 주인이 버리고 간 개가 있는 그림이 나오다
 
밤을 기점으로 너구리가
뾰봉 뿅! 등장하더니 집을 관리하고 꾸며요!

이거 판타지인가? 라는 느낌이 들었다는.. ㅋㅋ
 
예쁘게 꾸며진 집이 어떻게 될 지는
책으로 보시길 추천드려요.

책 커버 뿐만 아니라 책 안에도 충분히 예쁜 배경과 그림이 있어서
시각만족 그림책으로 추천드려요!

다만 내용부분은 사실
어린이가 이해하긴 힘든 철거부분이라
어른이랑 같이 보면서 설명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의 후기는 여기서 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