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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에서 보물찾기 ㅣ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27
포도알친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3월
평점 :

우리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보물찾기 시리즈
역사상식을 재미있는 학습만화로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재미있게 읽다보면 책읽는 재미까지 알게되니 최고야.
이번에는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
갈라파고스 제도로 떠났다!
함께 들어 있는 카드도 너무 예쁘다~
책갈피로 사용하기 딱 좋아.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27권은
남아메리카의 갈라파고스 제도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더불어,
갈라파고스 제도에 대한 기본 상식과 역사를 알기 쉽게 정리한 정보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어
어린이만화를 보면서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으니까 너무 알차네.

갈라파고스 제도의 보물 중 하나는 ‘외로운 조지’의 박제!
외로운 조지는 갈라파고스 핀타섬땅거북의 마지막 후손으로,
세상을 떠난 이후로는 박제되어 연구소에 전시되어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외로운 조지의 박제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팡이는 갈라파고스의 생물학 연구원인 마리나와 함께 외로운 조지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외로운 조지뿐만 아니라 분홍 이구아나, 푸른발부비새 등
살아 있는 생물들까지 사라져 버린다.
흥미진진한 학습만화는 물론이고,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색칠 놀이와
알쏭달쏭 퀴즈 페이지를 실어 읽는 내내 즐거움을 느낀다.

이책을 읽고 알게 된 것은 갈라파고스 제도의 생태계는 점차 파괴되고 있다는 것 !
과거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였지만 점차 인구가 늘어나고,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며 환경이 오염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정말 안타깝다.
외부에서 유입된 외래종이 갈라파고스 제도의 여러 생물을 해치고 있다니 정말 속상한 일이다.
또한 엘니뇨 등 전 세계를 덮친 기후 변화도 갈라파고스 제도를 위협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와 함께 생태계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도 나눌 수 있도록 해준
재미있는 어린이만화 갈라파고스에서 보물찾기!

갈라파고스에서 보물찾기를 읽고 초등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참 좋았다.
학습만화를 읽으면서 책읽는 재미도 알게되고,
이번에는 생태계 보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나라의 보물을 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보물찾기 시리즈 학습만화가 꾸준히 나오길 기다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