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말 속에 숨은 차별
하루 지음, 박미나 그림 / 주니어단디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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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심코하는 말로 인해 누군가는 상처를 받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상대방이 아무생각 없이 한 말로 인해 내가 상처를 받을 수 도 있지요.
사람은 자신이 겪지 않은 일은 이해하지 못 할때가 많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말이 누군가를 아프게 할 수도 있는 말이라는 걸 알아야 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생각하며 조심해서 말을 해야해요.


이 책에서는
말속에 숨은 남녀차별, 장애인 차별, 나이차별, 인종차별등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아무 생각없이 쓰던 표현이나..
학교 다닐 때 배운 속담들..
이런 표현이나 속담들 속에도 차별이 숨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미망인>
미망인의 숨은 뜻을 알고 계셨나요?


미망인
남편과 함께 죽어야 할 것을, 아직 죽지 못하고 있는 사람
이란 뜻으로, 과부가 스스로를 겸손하며 일컫는 말

본문 17페이지


아직 죽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라니..저에게는 충격적이었답니다.
옛날 중국에는 남편이 죽으면 아내도 따라서 목숨 끊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고 해요.
그것도 모르고 미망인이 높임표현이라 생각했던 제가 부끄럽네요.


< 개 핥은 죽사발 같다? >


개 핥은 죽사발 같다
1.남긴 것이 없이 깨끗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매우 인색하고 각박하여 다른 사람이 조금도 얻어 갈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사내 얼굴이 미끈함을 낮잡아 이르는 말.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속담 중에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여자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등
여자를 낮춰서 표현하는 속담들이 있지요.
'하지만 개 핥은 죽사발 같다'라는 속담과 '기생오라비' 표현은
남자는 외모보다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외모로 비난하는 것이라고 해요.
타고난 외모를 칭찬하거나 비난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해 줘야 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 픽토그램에도 성차별이 있다? >
그림을 보고,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그림기호인 '픽토그램'에도 성차별이 존재한다고 해요.
지하철 영유아 동반석에 아이와 여성이 함께 앉아 있는 픽토그램을 보고
아이를 데리고 지하철에 탄 남성들은 쉽게 자리에 앉지 못 할수도 있어요.
픽토그램 속 '영유아 동반자'는 대부분 여성이지요.
여성을 양육자로만 생각하게 되면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할 것 같아요.


뉴질랜드에 사는 7살 조이 커루는
'라인맨 Linemen' 이라는 도로표지를 바꿔 달라고 

뉴질랜드 교통당국에 편지를 보냈다고 해요.
그로 인해 뉴질랜드에서는 '라인맨 Linemen' 을

'라인크루 Line Crew' 로 변경했다고 해요.
남성만 일을 하는 것처럼 느껴진 것이 불공정하다 생각했던 건데요.
불평등한 것을 발견했을 때 그것을 바꿀 생각을 했다는 것이 멋져요.


차이와 차별에 대해서도 생각 해 볼 수 있어요.
서로를 구별할 수 있는 특성인 '차이'를 인정하고,

그 차이에 구별을 두는 '차별'은 하면 안되는 것이죠.


뚱뚱하면 게으르고, 마르면 예민한 것일까?
그리고 공부를 잘하고 외모가 뛰어나야 사랑을 받는 것일까?
말 속에 숨은 뜻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사람을 외모로만 판단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지요.


이 책의 마지막에서 저자는 뭐든지 남보다 뛰어나야 한다는
'경쟁'이 차별을 만들지는 않았을지 생각해 보자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내가가진 고정관념과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잘못 된 생각일 수도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며
서로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는 아이가 아닌,
바른 표현을 사용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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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의 기적 대치동 셈수학 - 우리 아이 연산 실력 키우는 수학 놀이
이형미 지음 / 라온북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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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의 기적 대치동 셈수학의 저자인 이형미선생님은 ' 성적 올리는 선생님'으로 불리며 다양한 아이들을 가르치셨다고 해요.
30년 동안 한결같이 수학교육에 온 힘을 쏟아온 선생님은 '아이들이 더 행복한 수업을 할 수 없을까' 라는 생각을 늘 하던 중 블록이라는 놀이교구를 연구하게 되었다고 해요.

아이들이 접하는 놀이 매개체 중 가장 흔한 것이 '블록'인데요.
블록 놀이의 효과는 소근육과 언어 능력 발달,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 등 여러 가지인데, 그 중의 으뜸은 수학 학습의 기초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점이라니 놀랍네요.
크기 비교와 순서, 수, 분수, 길이, 깊이, 넓이, 높이, 측정, 부피, 면적, 형태, 대칭 등 블록 놀이의 효과는 정말 차고 넘친다는 것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블록을 이용한 놀이는 아이들이 공부로 받아들이지 않고 놀이로 받아들이면서도 연산능력을 올려놓는 효과가 크기에 저자는 12블록과 에그블록, 동수 주사위 교구를 활용한 연산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해요.


수포자가 안 되려면 5~7세 때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는 수와 연산이 초등 수학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면서,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려면 5~7세 사이에 연산을 정복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구체물을 활용하고,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수 샤워'를 시키는 방법, 블록을 활용한 놀이, 짝꿍수 찾기등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블록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와 닿았어요.
블록조립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표현하는 것 외에도 블록의 크기와 모양, 위치를 묘사하면서 잠재적 어휘발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주산이 머릿속에 주판을 이미지화하여 암산을 하는 것처럼 수리셈의 10단 블록셈 역시 수와 양을 머릿속에서 이미지화하여 연산을 저절로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요. 블록을 수로 표현하면 아이들은 저절로 수와 양을 연상시켜 덧셈과 뺄셈을 암산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5 ,6 ,7 ,8, 9, 10의 보수만들기가 저절로 될 수 있다고 하니 놀랍네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수학공부가 아닌 블록놀이라고 인식하게 되니 수학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선행이 없던 아이가 6개월 만에 연산을 정복하고, 산만하고 전형적인 6세아이가 3개월만에 세자리 수 덧셈을 마스터 하고 6개월만에 곱셈까지 하는 등 블록셈 연산을 통해 수학 학습에서 큰 성과를 낸 아이들의 사례를 보면 놀라운데요.

이 책에서 소개 된 '수리샘의 곱셈단표'만 이해하면 아이들은 저절로 곱셈이 되는 원리를 깨달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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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 블록셈 연산의 장점을 설명했다면, 이 책의 2부에서는 블록으로 수를 연산하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는데요.
6,7,8,9,10은 5 대장수에 1,2,3,4,5를 블록에 끼워 5와1, 5와2, 5와3, 5와4, 5와5의 합이 6,7,8,9,10임을 보이고 이미지 해요.
이때 보색을 사용하면 머릿속에 훨씬 직관적으로 이미지화 할 수 있어 좋아요.
에그블록과 주사위 놀이에 관한 연산놀이방법도 책 속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20일로 완성하는 덧셈과 뺄셈의 원리와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12블록과 에그블록, 동수 주사위를 활용해 연산을 익히는 원리를 순서대로 써 놓았어요.
이 책에 쓰인 방법을 따라 매일 매일 20일 동안 따라하다 보면 단순한 기계적인 계산이 아닌 사고력 연산을 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해요.


지금 6세인 저희 아이도 집에서 연산교재를 통해 더하기와 빼기 문제풀기를 연습하고 있는데요.
그동안은 손가락이나 구슬을 사용해서 하나하나 더하며 세고, 빼면서 계산을 하고 있었어요.
이제 기계적인 연산이 아닌 블록을 통해 놀이하듯 수를 익혀보려고 합니다.

요즘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되는데요. 미래 유망 직종 200만 개 중 수학 관련 분야는 40만개라고 해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유망한 직업군이 수학을 필요로 하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는 말 또한 여러 매체나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외우고 반복해서 푸는 방식의 학습지 교육이 아닌, 블록셈을 통해 아이가 수학의 원리를 깨우쳐 앞으로 고등 수학에서까지 적용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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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자전거 배우기 나만의 시리즈
이영란 지음, 김수연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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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면서 숙제처럼 느껴졌던 것이 있어요.
기저귀떼기..
한글 가르치기..
그리고 자전거 가르치기!
앞으로 더 추가가 될 수도 있겠지요.


이 책을 읽는 내내 아이에게 자전거를 가르칠 때 생각이 났어요.
첫째는 3일동안 꼬박 고생해서 가르쳤지만, 둘째는 생각보다 금방 배워 놀랐었지요.
두발자전거도 이제 곧 잘 타는 아이들이지만,
그보다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법 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 같다고 늘 생각해 왔어요.


자전거가 생겨 기쁜 주인공이에요.
저희 아이도 집 앞에서 처음 자전거를 배웠었어요..


안전을 위해 꼭 갖추어야 할 안전장비!

헬멧과 편한 옷차림, 장갑과 보호대!
아이들이 이 책에 그려진 안전장비들을 보면서 자전거를 탈 때는 꼭 안전장비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도요.
자전거를 타다 벌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들을 생각하며 달달달.. 떨고 있는 주인공이에요.
저희 아이들에게 안전한 장소에서만 자전거를 타라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크다보면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거리로 나가게 될 수도 있고, 나중에 여행지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게 될 수도 있는 일이니,
엄마의 입장에서 걱정이 되어 조심 조심해야한다고 당부를 하게 되지요.


할 수 있다고 되뇌이는 주인공!
책을 읽으며 함께 응원하게 됩니다.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라고 해요.
책 속 이야기 중간중간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에 대해 나오는데요.
양손잡이를 잡고 안장에 앉았을 때 양쪽 발바닥의 반이 땅에 닿는 정도가 나에게 알맞은 자전거의 높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클 수록 안장의 높이를 계속 올려줘야 하더라구요.
마지막 장에 나오는 '자전거 안전수칙' 큰 소리로 읽어 보게 했어요.
그리고 책 속에 나오는 자전거타기 7단계는 처음 자전거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자전거 안전 수칙을 잘 지키며 안전한 곳에서 바람을 가르며 씽씽 즐겁게 아이들이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공간을 찾아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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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쫌 하는 김토끼 씨의 초등 정치 수업 말랑말랑 요즘지식 2
지수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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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내년에 있어요.

그래서 인지 티비를 틀 때면 관련 토론방송이 나오곤 하더라구요.

초등학생인 아이가 있어서 정치나 투표와 관련된 내용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정치.. 사실 저도 어려워요.

초등정치수업을 함께 읽으며 아이에게 대통령이 있다는 것과 선거가 무엇인지 알고 있냐고 물어봤는데요.

아이가 트럼프와 바이든의 이야기를 해서 깜짝 놀랐어요.


'생각 쫌 하는 김토끼씨의 초등정치수업'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신 지수 작가님은

분홍색 토끼 '김토끼'와 친구들을 그리는 작가라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에서 정치학을 전공하는 동안 나와 내 주변,

나와 세상간의 관계에 주목하며 공부하셨다고 하는데요.

정치학을 전공한 웹툰작가라니 멋져요!


정치는 왜 필요할까요?

고양이 옹이의 말처럼 정치.. 어렵고 복잡해요.

정치나 국가는 꼭 필요한 거냐고 물어보는 멍이의 질문에

'정치는 우리 사회가 질서 있게 유지 될 수 있도록 사람들 간에 의견을 조정하고 공동의 결정을 내린답니다.

그리고 모두가 그 결정에 따르도록 통제하기도 하고요.'

라고 김토끼씨가 알려주네요.

또 경제, 고용, 교육, 환경, 보건, 문화, 외교, 통일등 정말 많은 분야를 정치가 다루고 있고

그래서 우리가 더욱 정치를 잘 알고 늘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지난 날 대한민국 정부의 모습에 대한 김토끼씨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데요.

부정선거와 쿠데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민주주의가 실현되기까지의 역사를 아이에게 알려 줄 수 있어 좋았어요.

시민들이 직접 거리로 나와 민주주의를 부르짖었고, 그 결과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도록 헌법을 고칠 수 있었지요.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의 대통령제는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이야기도 읽었어요.

우리가 직접 투표소로 가서 대통령을 뽑는 대통령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으니

내년 대통령선거가 아이에게 더 와 닿을 것 같아요.

투표를 하러 투표장으로 갈 때 아이도 꼭 데리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대한민국은 5년에 한 번 대통령 선거를 해요.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 직접 뽑지요.

본문51페이지


만화형식으로 정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생소한 용어와 이야기가 나와도 아이가 거부감 없이 읽기 시작해요.

또 중간중간 '하나더 껑충 토끼수업'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익힐 수 있어요.

또한 생각해 볼 꺼리도 생긴답니다.



정치를 제대로 알면 나와 너,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작가님의 말씀은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꼭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귀여운 토끼샘과 멍이, 옹이와 함께 이야기를 읽으며

정치에 대한 아이의 생각도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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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English BITE 초등 영문법 Starter 2 하루 한장 초등 영문법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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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장 English BITE Starter1 교재에 이어 하루한장 English BITE Starter2 교재로 계속해서 초등영문법 공부하고 있답니다.

하루한장! 많지 않으 ㄴ양과 재미있는 요소로 공부하기 때문에 영문법이지만 아이가 어려워 하지 않아요.

하루 한장 교재는 아이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 양으로, 매일 한장씩 쏙쏙 뽑아 공부 할 수 있으니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교재랍니다.

저희 아이가 하루한장 시리즈로 공부하면서 가장 큰 장점은 스스로 찾아서 공부 하게 끔 만들어 주는 교재라는 거에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영문법의 개념을 꾸준히 익히고 있답니다.


학습계획표가 첨부되어 있어요.

첫째날은 a/an/the 에 대해 배웠는데요.

단어의 첫 소리가 a,e,i,o,u 로 발음 될 때는 a 대신 an이 온다는 걸 알게 되었구요.

해와 달처럼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것에는 the를 쓴다고 공부했어요.

영문법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기본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어요.



 

<Review Test>

매일 하루 한장씩 4일동안 공부 한 후, 5일째 되는 날은 Review Test를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복습하고 익힐 수 이어요.

리뷰테스트에서 It is bread 인데 It is a bread 라고 해서 틀렸어요.

셀 수 없는 단어들은 a, an을 붙이지 않는데, 빵을 셀 수 있는 거라고 착각했다고 해요. 이렇게 틀리면서 또 배우는 거죠.


<영상강의>

교재 속에 큐알코드를 통해 편하게 해당 영상보기가 가능해요.

영상 속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다시 공부하면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더 이해하기 쉽다고 해요.

무엇보다 영상 속 정확한 발음을 들으며 단어와 문장을 익힐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강의와 교재 속 문장과 단어를 익히는 것 만으로도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Play Time>

매일 공부가 끝나면 마지막 페이지에 재미있는 놀이활동을 하며 공부를 마무리 지을 수 있는 Play Time이 나와요.

그날 배운 학습과 관련된 내용으로 미로찾기, 게임하기, 글 완성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이 아이들에겐 흥미롭나봐요. 이 페이지가 나오면 동생까지 불러서 같이 하자고 한답니다.


<하루한장 앱>

하루한장 앱으로 스케줄 관리가 가능해요.

아이가 문제를 풀고 나서 하루한장 앱으로 들어가 스스로 공부한 내용을 인증하고 도장을 받는 재미가 있답니다.

공부한만큼 바로바로 도장을 찍으며 확인 할 수도 있으니 성취감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

하루템을 모두 모으면 선물을 신청 할 수도 있으니 하루한장 교재로 공부하시는 분들은 꼭 하루한장 앱도 사용해보세요.

 
지루하거나 딱딱한 문법을 공부하는게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인 저희 아이도 매일 꾸준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매일 아침 10분만 공부하면 8주완성 하루한장 초등영문법 공부가 가능해요.

하루한장 초등영문법 교재로 영문법 실력과 영어실력도 키우고, 매일 아침 하루에 한장씩 공부하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도 길러요.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이와 직접 체험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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