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 IT 용어 - 읽으면 톡톡 튀어나오는 이모티콘
몽구 지음, 곤룐 그림 / 봄나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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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상식을 키워주는

IT 용어 70가지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만날 수 있는

<읽으면 톡톡 튀어나오는 이모티콘 IT용어>입니다.


'디지털 시대'인 요즘~

다양한 디지털 관련 용어를 알아두는 것이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 



컴퓨터는 아이들에게도 너무 친숙하지만,

사실 알아들을 수 없는 용어들도 많아요.

이모티콘 IT용어 책에서는

CPU는 컴퓨터의 두뇌라고 생각하면 되고,

얼마나 빠르게 일을 할 수 있느냐를 

결정해 준다고 귀여운 이모티콘 캐릭터를 통해

배울 수 있는데요.

귀여운 캐릭터들의 그림이 있어서

거부감 없이 책을 즐겁게 읽게 되는 것 같아요.

또한, 카톡화면과 같은 대화 방식으로

친구와의 대화창을 읽듯~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설명을 해 주고 있어요.



CPU, 메모리, 입력장치, 출력장치..

부팅, 컴파일러, 알고리즘..

등등

컴퓨터 관련 용어들을 재미있게 익히다 보면

익숙하게 느껴질 것이고,

나중에 아이가 컴퓨터 관련 자격증 시험을 치거나

다른 관련 분야에서도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아이를 둔 엄마라

어쩔수 없이 또 공부와 관련지어 생각을 합니다.


아이가 차안에서 핸드폰을 볼 때,

데이터 나가니 핸드폰은 집에가서 해라는 말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 때 아이가 "데이터가 뭐에요?"

그럼 "와이파이는요?"

흠.. 뭔지는 알지만, 막상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려니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아이도 지금 데이터와 와이파이에 대한

개념은 이해하고 있겠지만,

막상 설명을 하라고 하면 완벽하게 말하진 못할 것 같아요.




스마트폰을 와이파이 연결로 인터넷을 사용하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여 음악을 듣고

통화를 하는 것이 이제는 일상이 되었지요.

예전의 2G에서 LTE를 거쳐 이제는 5G의 속도의

빠른 네트워크를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만큼 삶에 녹아있는 것이 IT라고 느낍니다.


​해킹? 바이러스? 피싱? 방화벽? 백신?

아이들이 이런 용어들을 잘 알고 이해하는 것이

디지털 세상을 살면서 꼭 알아야 할 상식이죠!

온 세상이 IT로 하나가 되고 있어요.

편하게 누워서 인터넷을 하고, 영상을 보고,

스마트폰을 건드리지 않고 통화를 할 수가 있죠.

하지만 장점이 있다면 단점이 있습니다.

나쁜 사람들은 해킹을 통해

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조종해서

손해를 입히거나 위험에 빠트릴 수도 있어요.

컴퓨터 바이러스는 스마트기기들을 못쓰게 할 수 있죠.

하지만, 방화벽이나 백신으로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예방하거나 고칠 수 있어요. 


코로나 시기에 출입을 증명했던 QR코드,

쿠X이나 옥X과 같이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는 행위인 e커머스,

요즘도 핫한 가상화폐 등

아주 많은 IT 단어들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어요.

이보다 더 많은 IT 용어들이 뒤를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더더 발전하게 될 디지털 세상속에서

<이모티콘 IT 용어> 책을 통해

관련 용어를 이해하고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아이들이 앞으로의 세상을 더 이해하고

멋지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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