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 목펌핑 - 전신 건강의 숨은 열쇠, 목의 혈류가 좋아야 건강해진다!
나가이 다카시 지음, 강다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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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항상 혹사해서 거북목이 되었어요...운동법을 따라하며 고치니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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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인생 강의 - 낙타, 사자, 어린아이로 사는 변신의 삶
이진우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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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철학세계를 이 책을 통해 잘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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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의 한국사 - 오늘의 뉴스를 통해 알아보는 우리 선조들의 삶
조선일보 신문은선생님 팀 지음 / 파랑새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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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공부하면 따분한 것을 먼저 떠올리는 우리 아이들

이 책은 정말 특이하게 역사공부를 할 수 있어요...

뉴스의 홍수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들

역사를 뉴스를 통해 알게된다면 어떨까요?

한국사를 오늘의 뉴스를 통해 알아보는 우리 선조들의 삶은 어떨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도 후시대에는 역사로 남겠죠?

그런 점에 착안해서 이 책이 만들어졌대요.

과거의 뉴스와 현대의 뉴스를 서로 비교해보고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같은지 알아보면

무척 흥미로울 것 같아요.

우리 시대의 생생한 뉴스와 함께, 머리에 쏙쏙!

아주 재미있는 한국사공부가 될 것 같아요.

과거와 현대의 역사를 비교하며 읽다보면

아이들이 더욱 이해도 잘 되고 아주 좋네요.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행동하면

좋은지에 대한 지혜도 배우게 될 것 같아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역사여행

다른 역사책들과는 확실히 더 재미있게

읽고 더 많이 쉽게 이해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최근에 우리 사회에서 일어난 중요한 사건들이 무엇이며,

그와 유사한 역사적 사건을 통해 한국사 또한 배우게 된답니다.

이 책을 통해 역사가 먼 옛날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친근하게 느껴지게 될 거예요. 또, 요즘 사람들과 옛날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른지 비교할 수 있어서 좀 더 흥미롭게 역사를 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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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로 카메라 - 제6회 비룡소 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비룡소 문학상
성현정 지음, 이윤희 그림 / 비룡소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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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부터 4학년까지 읽어보면 좋을 제 6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두배로 카메라라는 창작동화입니다.

이 책은 찍으면 무엇이든 두 배가 되는 카메라에서 시작된 놀라운 이야기랍니다.

그리 두껍지 않고 그림도 있어서 저학년부터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찍을때 마다 가족이 배로 늘어난다는 기발함에 아주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동화고요..

정말 이런일이 벌어진다면 와 생각만 해도 머리아프네요

매 장마다  예측불허한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들었나 놨다 할 이야기로 가득차있어요.

엄마 둘, 아빠 넷, 고양이 마흔여덟…

이중에서 진짜 엄마, 진짜 아빠, 진짜 고양이를 찾아야 한대요..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날카롭게 그려낸 가족 이야기라는 점이

아이는 참 재미있고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엄마가 둘이라면 잔소리 들으려면

너무 싫을거같다고 우리아이는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정말 이런 카메라가 있다면 저는 예쁜 꽃이나

식물들이나 그런것들만 찍어댈 것 같아요.

엄마와 아빠가 늘어나는 과정도 너무 재미있고

마법 카메라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아이들에겐 정말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펴게 해주어서 참 좋았던 동화였어요..

그와 함께 우리 동화에 정말 가족이야기는 정말 많았지만

이 책은 정말 독특하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비슷한 점도 많아서 공감이 많이 갔던 작품이었어요.

그리고 부모와 자녀 사이의 갈등을 다른 가족주제의 작품들과는

또 다르게 이 책을 읽고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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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아이 2 - 수상한 캠프에 가다 좀비 아이 2
제프 노턴 지음,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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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 쏘여 좀비가 된 소년의 이야기

좀비아이2 수상한 캠프에 가다입니다.

좀비아이1을 못 읽은지라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할까 걱정했는데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이라서 아이에게 꼭 읽어보라고하고싶었어요...

읽는내내 이 책이 두꺼운 편인데 어찌그리 재미있게 읽는지..

역시 아이들은 판타지 환상소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요즘 장래희망이 동화작가도 포함되어 있어서 더욱 열심히 읽더라고요.

좀비 소년과 몬스터 친구들이 벌이는 판타스틱한 모험이 가득한 창작동화인데요.

주인공인 열두 살 생일을 맞은 소년 아담 멜처는 생일 파티를 하던 중 벌에 쏘여 죽습니다.

장례식을 치르고 무덤에 묻힌 아담은 세 달 후, 무덤에서 기어 나와 현관 초인종을 누르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되는데요.

이 책의 특이한점은 보통은 좀비가 되며 소설이 끝나기도 하지만

이 책은 바로 주인공이 죽는 데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랍니다.
죽은 후에 부활한 아담은 자신의 주변에 사람들이 정상으로 여기지 않을 친구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요.

보름달만 뜨면 전설의 흡혈 괴물인 ‘추파카브라’로 변신하는 에르네스토는

도마뱀을 닮은 징그러운 괴물 말고 멋진 늑대 인간이 되고 싶어 합니다.

뱀파이어인 코리나는 보수적인 가치관의 부모님과 끊임없이 갈등을 빚으며

밤하늘을 배회합니다. 아담은 이 몬스터 친구들과 함께 마을을 지켜 냅니다

결벽증 걸린 좀비, 피에 굶주린 뱀파이어, 밤마다 날뛰는 도마뱀 소년!
이 셋이 함께 모인 여름 캠프에서는 벌어지는 일들이

이 책속의 주된 스토리인데요....

어떤 일이 벌어질까하며 한 장 한 장 너무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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