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는 넓은 면에 여러가지 천과 실을 이용하여 그림을 완성하고, 이야기를 써내려 갑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소재가 만나 재미있는 동화를 만들어 내는 아플리케 자수 그림책 “따뜻이 흘러간 날들“ 입니다.
어디로 가는줄도 모른채 바쁘게 살아가는 삶속에서 실패할까봐 두렵고 넘어질까봐 두려운 우리에게 괜찮다고 괜찮다고 위로를 건네줍니다. 작가님의 따뜻한 위로가 그림책을 통해 우리에게 흘러옵니다.
소녀와 작은 새가 마주 보고 있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