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집안의 여주와 돈은 있는 집안이지만 가정사 상처가 있는 남주의 사랑이야기인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왕세자의 국혼전 시혼궁녀로 하룻밤 몸정이 쌓인 둘의 관계가 서서히 맘정으로 무르익어가는 궁중 암투를 그림 동양풍 시대물이라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