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저 똥차가고 금수저 벤츠오는 이야기입니다. 윈나잇으로 시작해서 몸점이 맘정되는 사랑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고태윤과 최아진 두 주인공 모두 매력있어 좋았습니다.
어릴 때는 학습이라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것보다 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좀 있었던것 같습니다. 스스호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생각보다 어려운데 특히 어릴 때 혼공 학습을 터득하면 아이도 부모도 서로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와! 이거 저번 톰 터보와 유령도시의 비밀 그리고 톰 터보와 스파게티 소동 덕분에 기억에 남는 시리즈인데 벌써 톰 터보 시리즈의 네 번째책이 나와서 인기를 실감합니다.특히나 한국어판이 정식 재출간되어서 톰 터보 시리즈를 기다리던 친구들에겐 반가운 일인것 같습니다.책을 읽으며 직접 보물상자를 찾아가는 수수께를 풀듯 미로게임을 하며 책에 다시한번 더 푹 빠져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