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519
박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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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이라면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이곳은
공간보다는 시간 같은 것이었고

무엇을 기다리는 일은
시간이 아니라 공간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호수 민박>에서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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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베스 열린책들 세계문학 155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권오숙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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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 마녀 - equivocator - 존재의 양가적 성격 - 역설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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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로 열린책들 세계문학 193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권오숙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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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 이것들이 바람으로 연주하는 악기인가요? (3막 1장)
이아고의 거한 피리 연주 한 판. 한명씩 붙잡고 끝까지 불어 재낀다! 이 도라이 연주자! 그의 입김 앞에 모두 악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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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왕 열린책들 세계문학 201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박우수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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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 이 슬픔의 무게에 우리는 복종해야 합니다.
말해야 하는 바가 아니라, 느끼는 바를 말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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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9-02-03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명절연휴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책상 2019-02-03 18:24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 카알벨루치 님도 기분 좋은 연휴 되세요 ㅎㅎ
 
나는 시인이다 - 우리시대 시인 서른다섯 명의 내밀한 고백
이재훈 지음 / 팬덤북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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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원 : 예술이란 중도라든지, 타협이라든지, 모범이라든지 하는 것에 있지 않고 극단에 있습니다. 이 점에 유의해 주었으면 합니다. 대중도 없고, 환호도 없고, 독자도 없는 곳으로 가십시오. 그곳에 자리 잡으면 당신의 독자가 새로 창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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