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베스 열린책들 세계문학 155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권오숙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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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 마녀 - equivocator - 존재의 양가적 성격 - 역설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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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로 열린책들 세계문학 193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권오숙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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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 이것들이 바람으로 연주하는 악기인가요? (3막 1장)
이아고의 거한 피리 연주 한 판. 한명씩 붙잡고 끝까지 불어 재낀다! 이 도라이 연주자! 그의 입김 앞에 모두 악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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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왕 열린책들 세계문학 201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박우수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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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 이 슬픔의 무게에 우리는 복종해야 합니다.
말해야 하는 바가 아니라, 느끼는 바를 말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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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9-02-03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명절연휴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책상 2019-02-03 18:24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 카알벨루치 님도 기분 좋은 연휴 되세요 ㅎㅎ
 
나는 시인이다 - 우리시대 시인 서른다섯 명의 내밀한 고백
이재훈 지음 / 팬덤북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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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원 : 예술이란 중도라든지, 타협이라든지, 모범이라든지 하는 것에 있지 않고 극단에 있습니다. 이 점에 유의해 주었으면 합니다. 대중도 없고, 환호도 없고, 독자도 없는 곳으로 가십시오. 그곳에 자리 잡으면 당신의 독자가 새로 창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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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 - 그래픽 평전 푸른지식 그래픽 평전 4
야론 베이커스 글.그림, 정신재 옮김, 서동욱 감수 / 푸른지식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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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빗방울들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당연히 구름에서부터 오지.”
“그전에는?”
“바다에서 하늘로 올라온 것이지. 그리고는 다른 여러곳으로 떨어진다네.”
“맞네. 모든 것은 똑같이 커다란 바다에서부터 시작된 것이지. 자, 이 포괄적인 커다란 바다야말로 영속성이며, 존재와 지성, 필연성이 공존하는 실재이지. 바로 신(혹은 자연)이야!
그리고 당신과 나는 빗방울들이라네. 커다란 실재의 일부분이야. 이것을 완전히 자각한 사람이 진정 자유로운 사람이네. 평정심과 축복을 얻은 사람이지. 그런 이야말로 남을 나처럼 사랑할 수 있다네. 왜냐하면 남이 나이기 때문이지. 이해가 되는가? 결국엔 둘 다 커다란 바다에서 나온 두개의 물방울이거든!
그리고 자유로운 사람은 죽음도 그 무엇도 두렵지 않네. 물방울이 바다에 떨어지기를 두려워하던가?”
(...)
“사람이 그 마음속에 지식을 많이 품을수록, 신에 대한 사랑은 커져만 가지. 그렇게 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져 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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