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헤세
헤르만 헤세 지음, 폴커 미켈스 엮음, 박민수 옮김 / 이레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집을 짓고 허물며 숲의 나무를 심고 베어내고 창문틀을 칠하고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면, 이 모든 것을 보는 사람, 이 모든 행위와 일들의 관찰자인 사람, 이 담장들과 지붕들을 눈과 가슴에 담고 그것들을 사랑하고 그림으로 그리려는 사람도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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