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1 : 프렌즈 대모험! 별의 커비
다카세 미에 지음, 가리노 타우.포토 그림, 현승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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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커비는 닌텐도 게임으로 즐기고 있는지라

이미 커비 캐릭터에 대해서는 빠삭하네요 


별의커비가 정식 한국어판 책도 있으니

커비 좋아하는 아이의 제대로 된 취향저격 도서 입니다 

커비 답게 표지 또한 너무 귀엽게 되있어요



별의 커비는 우리 아이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은거 같아요~~^^  아마도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겠죠.

용산에 별의커비 게임팩을 사러 갔을때 커비 인형도 사오고

줄도 꽤 길더라고요

그때 별의커비가 정말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만점 캐릭터구나 하는걸 느꼈어요


​우리 아이도 캐릭터소개 부터 이친구는 어떻고~ 

이친구는 이래~~ 하면서

자신있게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1 프렌즈 대모험! 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소개해 주었답니다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1 프렌즈 대모험! 

도서는

동화책의 느낌 보다는 소설책 느낌의 도서였어요 

글자를 알고 책을 읽는 어린이 이지만 아무래도 글자가 꽤 많아서


​아이가 정독하기에는 힘들었는데

괜한 걱정이지 뭐예요 ㅋㅋ


​아이가 중간중간 나와 있는 그림을 보고 상황을 이해하고

전개 하더라고요


​실제로 그 내용도 맞고요




아이랑 같이 별의 커비 도서를 읽으면서

아이가 신나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의 흥미로 이런책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오히려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1 프렌즈 대모험!  도서는

아이가 먼저 읽어보고 싶어한 책이니

알아서 스스로 찾고 읽더라고요 ㅋㅋ



* 해당 도서 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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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해 봐! 소방차 제제의 그림책
네모펜스튜디오 지음, 경기도 소방학교 감수 / 제제의숲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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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119 관련 소재는 앞전에도 다른 서평으로 읽어본적이 있었는데요

아이가 같이 읽은 내용을 생각보다 기억을 잘 하고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내년에 초등학생이 되는 지금은 예비 초딩 단계 이므로 위급한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게 중요한게 그걸 책으로 먼저 읽어보게 되다니

너무도 좋은 기회였답니다.



운전해봐 !소방차 도서는 제제의숲 출판사에서 나온 도서예요

무엇보다 그림도 너무 귀여웠는데요

네모펜스튜디오 라는 곳에서 그림을 그렸더라고요

그린 그림으로 "경기도 소방학교" 에서 검수도 하고요~

소방학교에서 검수한 책이니 당연히 제대로 된 정석의 소방도서 일수 밖에 ㅎ


이 책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위급한 상황에서 부터 시작 됩니다

일상생활에 불이 나거나 위급한 상황이 다가올수 있는 상황을

언급 하는 것이죠


여기에서 119라는 긴급 번호 까지 퀴즈로 풀면서 인지하게 되서 좋았어요

아이가 자기가 안다고 색연필로 동그라미까지 쫙쫙~~~ ㅎㅎㅎ




소방관이 입는 특수복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었고요

명칭을 솔직히 잘 몰랐는데

이렇게 소개해 주니 아이에게 보다 직접적으로 설명하기 좋았어요



요즘 아이와 외출을 자주 하다 보니 자동차 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지는데요

생각보다 소방차 !! 긴급한 상황일 때 차선을 비키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이 부분도 책에 소개되었으니!

어른들이.. 잘 비켜 갑시다!


다들 좋아하는 길찾기 부분도 책에 소개 되었어요

역시나 색연필로 따라가기 ㅋㅋㅋ


소방관이 하는 일에 대해서도 알려 주었어요

소방관은 불만끄는 업무를 하는 게 아니라 교육도 하고 응급처치도 하고 불조심 캠페인도 한다는 사실을요!




아이도 여러가지 일을 하는 소방관이 너무 멋있다고 얘기하네요




화재발생에 관한 부분도 책에서 퀴즈 식으로 풀어보고

아이가 소방관에 대해 더 자세히 읽어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도 좋았답니다


* 해당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을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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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우주 탐험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18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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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가 너무 흥미를 가질만한 재미있는게 있어서 같이 해보게 된 책이 있었으니

싸이클에서 나온 조각조각 스티커 아트북 입니다


찾아보니 조각조각 스티커 아트북에서 테마별로 몇권 나와 있던데


그중 하나가 우주탐험 이었어요




표지부터가 아이들이 참 좋아하게 생겼죠!

흥미, 관심도 유발에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창의적 체험활동 교재로도 추천한다고 책에 적혀 있더라고요

사이클 조각조각 스티커아트북 우주탐험


집중력도 올라가고 관찰력도 올라가고 무엇보다 스티커를 붙이면서

표현력도 올라간다고 하니

두루두루 아이에게 너무 좋은 경험일거 같아요




우주탐험 테마는 여러가지 테마로 나뉘어 있는데요

우주비행사가 첫 시작으로 하여 우주왕복선, 지구, 토성, 화성탐사로봇,

우주정거장, 외계인,  UFO 

등등 아이들이 관심있을 테마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스티커북에 들어 있는 스티커는 이렇게 생겼어요

숫자 1부터 순서대로 붙여 있고, 스티커북에 있는 순서대로 붙여주거나

붙이고 싶은 부분의

스티커를 떼어내서 붙여주면 됩니다




가장 첫번째 테마인 우주비행사

아이의 꿈이 우주비행사인데 첫 시작부터 이거라

신이나서 스티커 붙여보자고 먼저 가지고 오더라고요 ㅋㅋ







이번에 아이가 너무 흥미를 가질만한 재미있는게 있어서 같이 해보게 된 책이 있었으니
싸이클에서 나온 조각조각 스티커 아트북 입니다

찾아보니 조각조각 스티커 아트북에서 테마별로 몇권 나와 있던데

그중 하나가 우주탐험 이었어요
 


 

 

표지부터가 아이들이 참 좋아하게 생겼죠!

흥미, 관심도 유발에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창의적 체험활동 교재로도 추천한다고 책에 적혀 있더라고요

사이클 조각조각 스티커아트북 우주탐험

집중력도 올라가고 관찰력도 올라가고 무엇보다 스티커를 붙이면서

표현력도 올라간다고 하니

두루두루 아이에게 너무 좋은 경험일거 같아요


 

우주탐험 테마는 여러가지 테마로 나뉘어 있는데요

우주비행사가 첫 시작으로 하여 우주왕복선, 지구, 토성, 화성탐사로봇,

우주정거장, 외계인,  UFO 

등등 아이들이 관심있을 테마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스티커북에 들어 있는 스티커는 이렇게 생겼어요

숫자 1부터 순서대로 붙여 있고, 스티커북에 있는 순서대로 붙여주거나

붙이고 싶은 부분의

스티커를 떼어내서 붙여주면 됩니다


 

가장 첫번째 테마인 우주비행사

아이의 꿈이 우주비행사인데 첫 시작부터 이거라

신이나서 스티커 붙여보자고 먼저 가지고 오더라고요 ㅋㅋ



 

첫 시작이기도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거라 빠른 속도로 스티커를 붙여 나가더라고요

요즘 숫자공부도 열심히 해서 자기가 아는 숫자라며

더 신이나서 했답니다 

이렇게 완성한 우주탐험북의 스티커북!

색깔 스티커를 붙여가면서 완성되가는 즐거움도 느낄수 있고 

뭔가 나혼자 해냈다! 라는 성취감도 가질 수 있는 스티커북이여서 붙이는 내내

아이가 너무 즐거워 했어요 

특히 우리 아이처럼 우주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는

너무도 좋은 스티커북 놀이가 될듯 합니다

 

* 해당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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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엄마
김하인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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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인 작가의 대표도서 "국화꽃향기" 이미 많이 알고 계실텐데요


오래전에 읽은 도서이지만 아직도 도서에 대한 여운도 있고,

학창시절 읽고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강해서 기억 하고 있었는데


아주 오랜만에 김하인 작가의 신작을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 부터가 안녕, 엄마!




김하인 작가의 서술하듯이 표현했는데 문장 하나 마루기 하나하나가 모두 감동인 내용을

다시 보게 되다니


안녕,엄마 책 표지에서도 200만 독자를 울린 < 국화꽃 향기>의 작가가

또 한번 한국 문학의 새로운 한획을 긋다! 라고 표기 되어 있듯이 이번 신작 또한 기대감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김하인 작가는 친정엄마와 연령대가 비슷 하시더라고요


이번 신작의 안녕. 엄마라는 제목 처럼



정말 우리엄마가 나에게 말해주는 느낌도 들고요

아침인사, 순수의 시대 또한 읽어 보았는데 

하나같이 마음이 참

여자들의 감성자극을 제대로 하게 해준 도서입니다




모든 책을 읽을 때에는 목차부터 시작 합니다

소설책이라도 목차부분이 다소 어렵게 표현된 도서가 있는 반면

김하인 작가의 안녕,엄마 도서는 목차 또한 궁금증을 일으키기에 충분 했습니다



350페이지의 구성으로 다소 일반 소설치고는 긴 페이지의 도서인데요

이렇게 장수가 많은 도서는 오랜만이네요

작가가 표현한 시점의 어린 아이에게 엄마는 저런 시대의 느낌이었구나 싶었어요

씨래기 소리, 엄마표 갱시기 라는 단어 또한 저에게는 낮설었으니깐요




역시 .. 나의 어린시절 감성 자극 그대로 이번 도서에도 나타났다! 싶었어요

국화꽃향기 때는 학생 시절이었지만


안녕, 엄마 도서를 읽었던 지금은 아이의 엄마니깐요 ㅎㅎㅎ

감정선이 달라져서 그런지 더 몰입해서 읽은 도서입니다







책 중간중간에 분위기가 바뀔때마다 요렇게 예쁜 색지로 전환을 시켜주어


기분 또한 다르게 표현해 주었어요


이런 도서 센스도 너무 좋네요



책에 표기된 문장만 봐도

이 책이 어떤 느낌으로 표현 됬는지 이해가 되는 표현이 되니

정말 읽으면서도 ..

감정몰입이 잘 된 도서 였어요




이 책이 어떤 느낌으로 표현 됬는지 이해가 되는 표현이 되니

정말 읽으면서도 ..

감정몰입이 잘 된 도서 였어요



작가님께서 표현한 것 처럼, 엄마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위로가 되는 힘이기도 하고

내 친구이기도 하고, 나의 자식같은 느낌이라고



가슴 따뜻하고 요즘 세상을 살아가면서

약간이라도 감정이 매마른 느낌이 들었다면 


김하인 작가의 안녕, 엄마 도서 추천 합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제공을 받았으며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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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강을 지키는 하늘물고기 모꼬지
민경정 지음, 김민정 그림 / 주니어단디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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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도 좋아하는 우리집 꼬맹이!

요즘 이슈가 환경 이라 유치원에서도 환경 관련 내용을 많이 알아서 오는데요

작년부터 얼음이 녹아서 살곳이 없어진 북극곰 , 쓰레기가 쌓여서 지구가 따뜻해지고 지저분 해지는

이야기 등등 지구환경, 

지금의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고 관련된 도서를 많이 읽어보았는데요




이번에 아이와 같이 읽어본 책도 그런 환경과 관련된 물고기 이야기 입니다

두물강을 지키는 하늘 물고기


​제목부터 두물강을 지킨다는 내용에 맨 위에 물고기가 

큰 역할을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맑고 깨끗한 두물강에 무슨일이 생긴걸까?

먹이는 줄어들고 이끼만 늘어나는 두물강으로 

하늘강 물줄기를 끌어오겠다는 미리!


​용감하고 지혜로운 물고기 미리가 환경오염으로 죽어가는 두물강과 친구들을

무사히 지켜낼수 있도록 응원해줘요




두물강을 지키는 하늘물고기 동화책 첫장 부터가 아이의 흥미를 끌기엔 충분 했습니다

아이와 책을 읽는건 잠 자기전 가장 편안한 자세로

읽어주는 게 좋다고 하여 자기전에 좋아하는 책을 가지고 오라고 해서

읽어주고 자는데요


​이번에 읽을 책은 두물강을 지키는 하늘물고기 입니다!

책 받자마자 엄마, 물고기 책 가지고 와도 되지? 라며 신난 마음을 감추지를 못하더라고요 ㅎ




사람들이 마구 버린 쓰레기가 두물강으로 흘러 들어와서

여유롭게 살고 깨끗하게 살고 있던 물고기 친구들이 하나 두마리씩 살던 곳을 떠나게 되고

시간이 좀더 흘러 나빠진 강의 상태로 인해 죽어가는 물고기 친구들도

생기게 됩니다


​여기서 대장 여울이의 활약을 그린 책인데요

위 내용처럼 글자수가 다서 많기 때문에 집중력 강한 초등학생이 읽으면 

참 좋을 도서 같더라고요 




그래도 우리 아이는 그림을 보면서 집중 할때 글자는 제가 읽어주면서

그림과 연관지어 설명해 주니

​재미있게 잘 받아 들이더라고요!

물고기 친구의 모험 이야기 이니깐요~~ 언제나 모험은 짜릿해 ㅎ




책을 읽기전 까지 두물강? 이름은 들어 본것 같기도 하고 낮설기도 한 곳 이었거든요

깨끗한 물이라고 표헌한 것도 그렇고

실제 동화속 캐릭터 들의 모티브도 쏘가리, 쉬리등 깨끗한 1급수 강에서만 사는

물고기들이 주인공이라 더 와닿기도 했습니다 


​두물강을 지키는 하늘물고기 동화를 다 읽고 나면

주인공의 모티브가 된 실제 물고기들의 이름과

어떤 곳에서 생활하고 살고 있는지에 대해 풀이가 되어 있어서 

아이와 물고기에 대해 다시 이야기 할 수 있어 그 부분이 좋았어요~~!




바닷속에 사는 물고기들은 아이가 제법 친숙한 편인데

아무래도 강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은 조금은 낮설어 하더라고요 


​책 보여주며 이런 물고기가 있어~~ 라고 설명하기 좋았고요





바닷속에 사는 물고기들은 아이가 제법 친숙한 편인데

아무래도 강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은 조금은 낮설어 하더라고요 

책 보여주며 이런 물고기가 있어~~ 라고 설명하기 좋았고요


​초등학생이 읽으면 혼자 읽기에 좋을거 같고 아직 쑥쑥이 처럼 미취학 아이라면

부모와 함께 읽어주고 바다 속에 사는 물고기가 아닌 강에 살고 있는 물고기에 대해 같이 설명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이번에도 잘 읽었습니다



* 해당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작성한 서평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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