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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한 두 행성의 별자리 지도 전쟁 ㅣ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마수드 가레바기 지음, 라미파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4년 1월
평점 :
설 연휴 직전 집으로 온 도서 택배!
아이와 읽어보고 싶었던 마주한 두 행성의 별자리 지도 전쟁 이라는 도서
책 표지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주를 좋아하는
아이가 딱 원하는 표지라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한울림어린이 출판사에서 펴낸 도서 입니다
책 크기도 그랬고 옆으로 넘겨서 읽기에도 좋았던 전체적인 크기
책 페이지를 중간 중간 넘기면서 여러가지 형태들을 별자리로 만들어서
불렀다는 예전의 그림까지
뭔가 다양하고 신기했던 고대 별자리들 ㅋ
막상 뒤에 있는 그림을 빼고 별자리만 보면 어떤 형태를 빗대어 표시한건지
잘 모를텐데..
마주한 두 행성의 별자리 지도 전쟁은 글과 그림이 적절하게 나타난
도서예요
그림체도 새로웠고 스토리에 맞는 그림체 더라고요
무엇보다 글자가 너무 많았던 그림책이 아니고 이 정도로만 적혀 있어서
아이 혼자 보기에도 수월했고 스토리 라인 전개도 적절하여
관심 도서로 좋았던 별자리 지도 전쟁!
그림과 글이 적절하게 적혀 있어서 혼자 읽으면서 반대쪽에도 다른 그림
연결된 것 같은 그림들이 있어서
앞으로도 보고 뒤로 돌려서도 그림을 보고
두 행성의 지도자들이 어떻게 하나로 융합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적절하게 풀이해서 읽을 수 있는 도서 였습니다
마주보고 있는 두행성의 과학자들
자기 행성에서 보이는 다른 행성에 대해 이해하고 의견을 취합해서 결국에는
하나로 풀어가는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해 내는 스토리라
이 부분도 적절하게 좋았어요
책을 보면서 여러 방면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어
돌려가며 책을 읽고 그림도 볼 수 있는 책이라 더 좋았다고 하네요!
아이와 잠자리에 들기 전 마주한 두 행성의 별자리 지도 전쟁 도서를 읽었는데
자기 전 읽기에도 무난하게 읽었습니다.
* 해당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을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