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어느 날 - 기댈 곳 없는 사람과 갈 곳 없는 고양이가 만나 시작된 작은 기적
11월 지음 / 아라크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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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텍이라 여기에 후기를 남깁니다... 올려주시는 감자, 보리 사진을 보며 항상 행복과 따뜻함을 느꼈어요. 책 내신다고 했을때 책장에 두고두고 볼 수 있겠구나 하고 너무 좋았는데 읽으면서 계속 울컥울컥 했네요.. 운명처럼 만난 작고 소중한 친구들과 오래도록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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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LINE RECORDS / 講談社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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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후미가 예쁘고 히후미가 예쁩니다.. 퇴근하자마자 밥통열고 돗포가 밥 한그릇 더먹었는지 체크하는 부분에서 히후미의 따스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히후미가 예쁩니다. 선생님 차는 무려 캐딜락이네요. 돗포 월급은 40만원인데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히후미가 예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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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9-10-20 0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히후미러버분......구매전에 리뷰 보다가 겁나 웃엇네요...돗포 월급 40만원이 40만엔 일까요...그래도 굴려지는 만큼 받네요..

김현진 2020-02-28 09:55   좋아요 1 | URL
아니 댓글이 달린것을 이제야 확인하였는데 한화 치환하여 40만원이 맞습니다,, 연봉은 6천만원인데(!) 중왕구에서 세금 떼가고나면 남는돈 44만원이래요,,,4개월이나 지났지만 그래도 댓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