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소부터 취향이라서 깠는데 역시 재밌었어요. 짝사랑여주를 좋아하는데 진짜 짝사랑이었고.. 남주가 언제쯤 여주에게 잘 해주려나 얘가 구르긴 하려나 두근두근하면서 읽었습니다. 그 아는맛 맛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