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지긋이 감으면서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네요..^^

애로우 잉글리시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최재봉 지음 / 21세기북스 / 2009년 11월

I was dancing~ with my darling~ to the Tennessee Waltz~

아이 워즈 댄싱~ 위즈 마이 달링~ 투더 테네시.. 왈츠~ 

읽다보면 노래가 궁금해 지고.. 

노래를 찾아서 들어보면.. 다시 반복해서 듣게 되고.. 이젠 흥얼거리기 일쑤.. 

원래 공부라는건 본인이 뉘우칠때 하는게 무섭다죠~! 

우연히 보게된 한권에 책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만드네요.. 

이젠 노래를 들으면 국내가요 보다 팝송이 더 좋아지는것 같아요.. 

저도 모르게 해석하려고 애쓰고.. 

그러다 보니 영어공부도 하는것 같고..

나름대로 한번쯤은 읽어 볼만한 책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