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
최영지 지음 / 아르카디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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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밤은 긴장감이 생기고, 모두 잠들어서 고요한 순간이 두렵기도 한 것 같아요. 잠들기 싫은 어린이들을 위해 포근한 이불로 따뜻하게 덮어주며 즐거운 상상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림책. 까만 밤에 스크래치의 알록달록한 그림이 마치 꿈 속 여행을 떠나는 것 같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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