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이 거창하거나 캐릭터들이 막 특별한 건 아니라서 재탕을 할 것 같지는 않고 외전이 기다려지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동양풍을 좋아하고 잘 읽는 저에게는 대체적으로 잘 넘어가는 편이였어요
서사가 괜찮은 편 같습니다
작가님 작품들 재미있게 봐서 고민없이 구매했습니다 특히 고양이 k를 정말 재미있게 봐서 딱 그런 분위기를 생각했는데 정말 등장인물들도 다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만족하면서 봤어요 용이 참 귀여웠습니다
제목이 너무 직관적이라서 큰 기대는 안 하고 봤어요 게임을 주제로 해서 게임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편인데 게임을 전혀 모르는 게임알못이라도 용어 때문에 크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유치한 듯 하지만 가볍게 본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