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크리스마스는 쨈과 함께 1~3 세트 - 전3권

크리스마스는 쨈과 함께 1~3 세트 - 전3권
루시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6월

그냥 내가 바로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볼때.이렇게 선택해서 이런 이야기를 만들수도 있겠구나 싶을때.
그래서 그냥 추천합니다.

[100자평] 사냥꾼들

사냥꾼들 ㅣ 그래비티 픽션 Gravity Fiction, GF 시리즈 6
조나단 지음 / 그래비티북스 / 2019년 1월

세상이 망한다면 이런 모습일수도 있겠구나 싶다.그리고 세상이 망한다는 것은 지금 내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거의 모든 문명과도 강제이별할 수 있다는 뜻이다.이 와중에 어떻게든 삶은 이어지고(어떤 모습이더라도) 다음 이야기는 계속 되겠지.

[100자평] 귀신나방

귀신나방
장용민 지음 / 엘릭시르 / 2018년 9월

떠돌아다니는 많은 이야기들중 하나를 잘 잡아서 끌고 나가는 느낌.그래서 재미있게 읽었다..결말은 각자의 취향대로 결정 날듯하다.

[100자평] 돌이킬 수 없는 약속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가쿠 지음, 김성미 옮김 / 북플라자 / 2017년 2월

책소개를 보았을때 신선한 시작이라 기대가 컸는데
반전이 예상가능해서 아쉬웠습니다.
결말로 갈수록 주인공에게 실망이 커지는 안타까움이 있군요.

[100자평] 저주토끼

저주토끼
정보라 지음 / 아작 / 2017년 3월

좋았다. 비록 저주를 건자에게 그 저주가 돌아와 평안한 죽음을 기약할 수는 없어도.이건 소설이니 벌받았으면 하는 사람들은 벌을 받은 것에 만족한다.
그러나 핏줄은 벗어날 수 없는 것인지.언제나 헤아릴수 없다. 나따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