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아동문학 당선 작품이라는 제목에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는데
한권의 책을 읽었다기 보다는 잘만들어진 문학작품 한편을 보는듯 했습니다.
회화나무의 얽흰 서민들에 한과 아픔.
만복이가 쇠글자를 만들면서 새기던 心자는 작각에 마음을 읽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올 어린이 날에는 청주 박물관에 다녀와야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