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긴 하나, 그대로 실천하기엔 아직 나의 독서량도 터무니 없이 작고 내공이 얕아 인문 고전을 읽기가 두려운 심정이다.하지만 조금 더 독서와 사색에 매진하여 내공을 쌓은 뒤 반드시 도전하여 과연 나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 지 경험해보고 말테다.우리 하람이에게도 어릴때부터 인문고전을 읽혀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해 줄수 있능 훌륭한 부모가 될 것이다.
국내 대부분의 당뇨 괸련책들이 일본 번역서인지라 아무래도 식습관 등에 있어 괴리감이 좀 있었으나 이 책은 한국 의사분이 저자임에 따라 여러가지로 조금 더 현실감이 있었고 깊이는 좀 없지만 전반적인 당뇨 지식에 대해서 넓게 알게 해주는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