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영화를 통해 어떻게 공부하면 된다 라는 기술 보다는 권투하던 친구가 어떻게 하여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자서전에 가까운 책...동기부여 정도의 목적으로 읽어본다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