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궁전이나, 숫자 외우는 좋은 방법이 나열되어 있고 저자 역시 본인이 직접 체험한 검증된 팩트를 통한 저술로 신빙성 또한 있으나, 현대 사회를 살아가며 굳이 저렇게 기억의 궁전을 그려가며 암기하고 숫자에 이미지, 알파벳 등을 연상하여 외울 필요가 있을까? (물론 암기력 대회에 나가고자 하는 사람은 제외)어찌되었든 기억력 향상이 창의력 등 그 외적인 요소들의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것에는 적극 찬성!!재미로 한번 읽어보면 좋을 듯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