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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럴 때가 있어 - 알 수 없는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이는 이야기 불의여우 그림책
케리 코키아스 지음, 캐리 수코셰프 그림, 김보람 옮김 / 불의여우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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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따뜻한 위로가 되는 책.
나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게 하는 책.
늘 비범하고 특별해야만 될 것 같은 압박에서 벗어나 ‘평범함’에 속하는 편안함을 주는 책.
그리고 그것이 ‘잘’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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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아이를 다루는 법 불의여우 그림책
마이클 서스먼 지음, 줄리아 사르다 그림, 김보람 옮김 / 불의여우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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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워스가 느낄 답답함에 왠지 미안한 마음이 생기네요.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닌가, 어른들의 잣대로만 판단하려고 하지 않았나. 그림책을 보며 부모인 나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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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네 가족 불의여우 그림책
미리엄 비. 쉬퍼 지음, 홀리 클리프턴-브라운 그림, 김보람 옮김 / 불의여우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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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존재하는 요즘입니다.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입양가족, 그리고 아이 없이 부부만 살아가는 가족. 스텔라네 가족은 또 다른 ‘가족’입니다. ‘가족’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뭘까 아이와 이야기 해봤습니다. 아이는 ‘사랑’이라고 답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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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랑스와 레옹 불의여우 그림책
시몽 불르리스 지음, 델피 코테라크루아 그림, 박선주 옮김 / 불의여우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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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는 다를 뿐, 누구 하나 틀린 것은 아니에요. 알면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하면 배려할 수 있고, 배려하면 사랑할 수 있어요.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이 있다면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좋을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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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나 불의여우 그림책
레나타 갈린도 지음, 김보람 옮김 / 불의여우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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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엄마에게 입양된 강아지라니...
서로 달라도 이렇게 다를까 싶은 두 존재가 서로의 다름을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새로운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 잔잔하게 마음을 울립니다. 나를 바꾸지 않아도 사랑 받을 수 있고, 서로가 달라도 사랑할 수 있는 마음과 믿음이 가족이 되기 위해 필요한 유일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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