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 2015.6
샘터 편집부 엮음 / 샘터사(잡지)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샘터를 한달에 한번씩 만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는 도도맘^^

누리달 6월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아져 있는지

두근두근 마음까지 설레게 만드는 잡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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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를 만나면서 한달의 계획을 세우 듯

저에게 있어 샘터는 인생의 지표와 같은 책인 것 같아요.

바쁘고 정신없이 지내는 요즘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고 다시금 되잡아주는

고마운 나의 인생의 동반자라고나 할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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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은 새로운 것을 참 좋아해요~

직접 가보지 못하는 곳을 간접적으로 접하는 것에

새롭고 신기해하는 스타일이라

샘터를 만나면 더욱 반가운 마음이 여기에 더 한몫하는 것 같네요~ㅋㅋ


영화 <봄날은 간다>의 촬영지 삼척에 대한 소개가 있는

그곳에 가고 싶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라면 먹고 갈래요?" 등

독보적인 대사를 남긴 영화이면서

삼척의 맹방 해수욕장, 신흥사, 양리마을 대나무 숲 등

아름다운 장소를 소개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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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아줌마와 2층 아저씨는 연애중이라는 말에

잠시 장수상회의 영화가 생각나게 만드는 제목이네요~ㅎㅎ

부부인지만 서로 생활습관 차이로 남편은 2층, 부인은 1층을 쓰면서

애슐리~~하면 스칼~렛~~,

길버트~~하면 앤~~,

상감마마~~하면 중전~~,

마님~~하면 돌쇠로 돌아오는 대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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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과 시댁이라는 제목으로도 호기심이 반짝반짝~ㅎㅎ

기생충의 세계에서는 암컷 기생충이

며느리 얼굴을 볼 일이 없답니다.

그저 알아서 잘 살겠거니 생각만할 뿐~~ 부럽부럽^^

너무 무신경한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생충 세계는 잘 돌아간다고 하네요~ㅋㅋㅋ

이런 건 기생충한테서 좀 배우면 좋겠다는 작가의 말~~

이 땅의 며느리들이 기생충을 부러워하는 일이

없도록 시댁식구들은 멀리서 잘 지켜봐 주기만 하는 세상이 어서 오기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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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푸시나요~???

대부분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와 화에 시달리면서

이를 억누르며 살아가기 바쁘죠...ㅠ.ㅠ

샘터 누리달에서는 내 안의 화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을 알려준답니다.

내 삶의 중심을 찾고 관계를 조율할 수 있는 내적인 힘이 길러

자신감까지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재공해주는 선물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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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슬로비라는 게스트하우스~

(몇해전 통영에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참 좋은 곳인 통영~~)

슬로비의 주인장은

일할땐 확실히 일하고 쉴 땐 쉬고,

진정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인데

슬로비는 이들에게 휴식과 인연을 선물하고 싶어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카약과 갯벌체험뿐 아니라 일몰투어, 야경투어, 산양일주투어와

같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휴식과 즐거움 모두를 가질 수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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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은 아침형 인간이세요?

아니면 저녁형 인간이세요~~??

이 둘중에 어떤 인간형이 더 성공할까요???

'아침형 인간이 성공한다'는 식의 자기개발서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고,

지금 현대인들은 저녁형 인간이 많은데 이를 조사해보니

저녁형 인간이 IQ가 높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답니다.

어떤 것이 좋다고 하기엔 무리이지만

아침형이든 저녁형이든 자신의 생체리듬에 가장 잘 맞는

시간대를 선택하여 최적의 시간대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게 성공이 아닐까하네요~



2015년  누리달 샘터에서 많은 정보와 지식,

그리고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진 이야기로

나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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