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주니어, 알기쉽게통으로읽는한국사, 한국사책추천, 한국사워크북
역사책을 아이에게 주고 읽어보라고 하면
대게 역사의 지식을 많이 담을 수 없는 만화로 된 책을 선호하고,
글밥이 있는 역사책을 주면
책 속에 들어있는 내용은 너대로~~ 나대로~~ㅎㅎ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시공주니어에서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가 나왔답니다.
모두 5권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역사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통째로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이기에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역사책은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고마운 역사책이랍니다~~^^
그럼 좋은 책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역사에 대해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은
역사소설과 같이 연계하여 공부하면
참 흥미롭고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도도맘이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와 함께
역사소설과 연계하여 쉽게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첫번째 역사소설과 연계하여 같이 공부할 책은
하멜표류기를 다룬 역사소설입니다.
1653년 제주도에 표류한 하멜에게 주인공인 조선 소년 해풍이와의
있을법한 이야기로 상상력과 모험심을 심어주는 소설로
아이가 참 재미있게 읽은 책이랍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와 같이 접하여 공부하니
그 배움의 효과가 배가 되는 것 같았어요~
하멜의 이야기와 함께
시공주니어 알통사로 알아볼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하멜이 조선에 표류하면서 생겨난 이야기,
역사적 배경, 세계의 배경지식, 조선 전기의 사회와 문화 등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에 모두 들어있답니다.
하멜의 이야기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3권인
조선 전기에 나오는 이야기랍니다.
조선 전기인 1653년 하멜이 제주도에 표류하게 되지요~
이렇게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3권의 연표에
하멜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럼 하멜은 왜 제주도에 표류하게 되었고,
조선에 있으면서 어떤 일을 하게 되었을까요???
역시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3권에
궁금했던 이야기들이 모두 담아져 있었습니다~
하멜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일까요?
하멜의 모든 것이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속에 있답니다.
훈련도감, 하멜표류기, 박연, 동인도 회사 등
하멜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배경지식이 담아져 있어
소설 속에서는 볼 수 없는 역사적 배경지식이나 역사 속 이야기를
같이 이끌어나갈 수 있는 한국사책이기에 초등 한국사책으로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두번째 역사소설과 같이 연계하여 공부할 책은
예전에 드라마로도 유명세를 탄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입니다.
남장 유생 김 낭자의 파란만장한 나날을 다룬 책으로
유교와 당쟁, 성관관 유생들을 소재로 아기자기한 연애담을 유쾌하게 그린
아주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3권인 조선 전기에 나오는
성균관은 과연 어떤 기관이였을까요???
성균관은 한양에 있었던 조선 최고의 교육 기관으로
요즘으로 치면 국립대학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성균관에 다니는 학생을 유생이라고 하는데
유생들은 관리가 될 수 있는 과거 시험인 대과를 보기 위해
성균관에서 먹고 자면서 공부했답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 하나~~ㅎㅎ
한양에서 공부를 하려면 성균관에 들어갔지만
지방에서는 어디에서 배웠을까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3권 조선 전기
184페이지에 그 답이 있답니다~ㅋㅋㅋ
또한 성종때 성균관에 존경각을 지어 많은 책을 소장하기도 했어요~
성균관 유생들이 열심히 학문을 연구할 수 있도록 북돋아 주었고
학비뿐아니라 기숙사비까지 모두 나라에서 지원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연산군때는 성균관을 기생 잔치를 벌이는 놀이터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역사소설과 연계하여 공부할 책은
조선 나그네 소년 장복이랍니다.
장복이는 아버지를 대신하여 연암 박지원과 함께
청나라 기행을 같이하게 되는 조선의 열세 살 소년이랍니다.
청나라 연경을 향해 65일간의 나그넷길을 떠나는
뚱선비님(박지원)이 다녀온 열하일기를 보여주고 있지요~
연암 박지원의 이야기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4권인
조선 후기에 그 내용이 담아져 있습니다.
박지원이 청나라를 여행하면서 돌아와 쓴 책이
바로 [열하일기] 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박지원은 새로운 것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
청나라에 좋은 것들을 머리 속에 흡수~~ㅎㅎㅎ
열하일기에서 박지원은 상공업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수레와 배를 이용하고 화폐를 널리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농업과 상업을 발달시켜야 한다고 했으며
허생전과 양반전 같은 한문 소설도 썼답니다.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는 모두 5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권-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
2권- 고려
3권- 조선 전기
4권- 조선 후기
5권-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권별로 다른 시대별 전문가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상세하게 역사를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한국사에 재미있고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만든 한국사랍니다.
게다가 시대와 관련된 문학 작품을 소개하여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기때문에
아이들에게 더욱 인기있는 한국사 책이기도 하고요~
워크북이 각 권마다 있기때문에
워크북을 통하여 배운 내용을 되짚어 보고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효과적인 역사 학습을 할 수 있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랍니다.
사진이나 그림, 만화 등 다양한 표현 수단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흥미롭게 역사를 접할 수 있고,
전문 학자들이 감수로 신뢰성 있는 역사 정보를 수록하여
믿을 수 있는 역사 지식을 담아내고 있어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로
우리 아이 한국사책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