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 모여 인생이 된다 -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는 법 아우름 4
주철환 지음 / 샘터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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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모여 인생이 된다의 작가 주철환씨는

국어교사, 방송 PD, 대학교수 등 여러분야에서 활동을 한 작가로

그의 지갑에는 365일 매일 만날 수 있는 친구가 가득 들어있다고 하네요~

내 인생에서 가족이 아닌 친구가 과연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할까요?

나에게 친구란 어떤 의미이고 다시금 나에게도 진정한 친구가 있을까?

잠시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책 제목이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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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모여 인생이 된다의 소제목은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는 법이랍니다.

작가는 책 제목에서 보듯이 친구를 아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과연 나에게 친구란 어떤 존재일까요?

작가는 말하는 친구와 내가 생각하는 친구의 의미가 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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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친구가 인생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행복을 위해 친구를 빼놓을 수 없다는 말에 조금 고개를 가우뚱했습니다.

행복이라는 것이 친구를 통해 느낄 수 있다니 사실 그리 생각해보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친구와의 만남은 내 마음을 설레게도 만들고,

힘들때 옆에서 위로와 용기도 만들어 주고,

기쁠때는 함께 기뻐해주는 진정한 친구가 있어야만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진정한 친구를 찾기란 정말 힘든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작가는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는 법을 알려주려는 듯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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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말하는 친구란?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잘되기를 바라는 것이고,

그가 잘되었을 때 기쁜 것이고,

그가 도움을 요청할 때 내가 도울 수 있는 범위 한에서

즐겁게 돕는 것이다라고 정의 합니다.

갑자기 왠 사랑타령이냐고요~~ㅎㅎㅎ

작가가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인데 사랑하는 것을 친구가 된다는 것으로

바꾸어도 좋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럼 친구가 왜 필요할까요?

작가는 공기가 왜 필요한가와 비슷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친구를 사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이지요.

그럼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 책에

자세하게 나와있답니다.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학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4번째 책인

인연이 모여 인생이 된다는 우리의 삶과 마음에 조금씩

살을 찌워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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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말하는 친구란 우리의 인생에서 행복을 주는 것처럼

결국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사람을 사귀고

사랑을 나누며 행복하고 멋진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인연이 모여 인생이 된다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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