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5 : 인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5
신재환 외 지음, 조한욱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2014년 소년한국일보 좋은 어린이책으로

최우수도서 선정이 된 책인 스토리버스~

이웃님들 이제는 도도맘이 많이 소개하여 잘 알고 계시죠~ㅎㅎ

어~~그래도 잘 모르시는 잇님들이 계시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마지막권인 15권

인류에 대해 소개를 하면서

도도맘이 왜 스토리버스를 좋아하는지 이유를 알아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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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는 융합과학 전권 25권과 융합사회 15권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스토리버스는 8가지 각각의 캐릭터로 이야기가 꾸며져있어

어느 부분을 먼저 읽어도 상관이 없어요~

하지만 인류편은 시대적 흐름으로 재미있은 이야기가

꾸며져 있기때문에 인류편은 앞에서부터 차례로

읽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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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하면 여러분은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저는 사람이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당연한거죠~ㅋㅋㅋ

스토리버스 인류편에서는 어떤 내용들이 담아져 있는지 궁금하시죠~

우선 전체적인 윤곽만 보면

1.인류의 진화, 2 인류의 도약, 3. 인류의 발전, 4. 문자의 탄생,

5. 세계의 종교, 6. 다르다와 틀리다, 7. 산업혁명과 변화, 8. 함께 사는 지구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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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의 장점중 하나는 교과서와 연계가 되어있다는 점이랍니다.

지구촌 사회에서 우리가 해야할 것들만 보아도

3-2 사회 3단원 다양한 삶이 모습들

4-2 사회 3단원 사회 변화와 우리 생활

6-2 사회 3단원 정보화, 세계화, 그리고 우리

4-1 도덕 3단원 더불어 나누는 이웃 사랑

4-2 도덕 4단원 우리가 지키는 푸른 별

6 도덕 7단원 다양한 문화 행복한 세상 등의

초등 교과서의 사회뿐 아니라 다른 과목에도 연계가 되어

스토리버스를 저희는 작은 교과서라고 별명을 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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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지구에 처음 나타났을 때부터 신석기 시대 전까지를 구석기 시대하고 합니다.

당시에는 불을 자연에서 얻고, 식량을 구하는 것도 사냥이나 채집에 그쳤답니다.

구석기 시대 원시인들은 돌멩이를 깨뜨리거나 떼어서 날카롭게 만들어

사냥 도구를 완성해서 사용했는데 이를 뗀석기라고 합니다.

주먹 도끼, 긁개, 찍개, 밀개, 슴베찌르개, 찌르개 등

돌멩이로 만들 수 있는 도구들이 매우 다양하여

쓰임새도 각각 달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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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벽화는 전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었는데 프랑스와 에스파냐의 벽화가

가장 유명하답니다.

프랑스의 라스코 동굴 벽화와 이보다 먼저 발견된 벽화가 알타미라 동굴 벽화입니다.

1879년에 에스파냐 북부에서 발견된 알타미라 동물 벽화에는

약 150여 개의 그림이 있는데, 들소 그림이 가장 많아요~

라스코 동굴 벽화처럼 알타미라의 그림도 주술적인 의미로 동물을 그린거랍니다.

이 동굴 벽화는 구석기 시대의 작품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보존이 잘 되어 있습니다.

역동적인 움직임의 들속 마치 살아서 움직일 것만 같은 느낌이고,

검은색 망간이 함유된 흙과 목탄이 붉은색을 더 돋보이게 하고 있다니

에스파냐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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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과서와 연계되는 부분도 사회뿐 아니라 문화, 신화,도덕 등

여러 과목의 초등 교재와 연계가 되어 더욱 많은 지식을 얻어갈 수 있는 스토리버스~

 

우리가 언어를 기록할 수 있는 이유는 문자가 있기 때문이지요.

처음에 문자는 사물을 보고 그리는 것 정도에 지나지 않았답니다.

자, 그럼 인류 역사상 문자는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발전했을까요?

이집트의 히에로글리프와 중국의 갑골 문자는 상형문자이고,

메소포타미라 쐐기 문자는 설형문자라고 합니다.

물건의 모양을 본떠 만든 그림 문자에서 발전하여 단어 문자로 된것을 상형 문자라 하고,

점토 위에 새겨 쓴 그림 문자의 발전된 문자로, 문자의 선 앞쪽이 V형태를 이루는

쐐기 모양이 설형문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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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종교를 가지는 이유는 신이나 절대자를 믿으면서

자신의 고민을 떨쳐 버리고 삶에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랍니다.

원시 종교는 선사 시대에 인류가 믿었던 종교를 말하는데,

역사상 최최의 종교라고 할 만한 원시 종교는 동물이나 식물 같은 자연물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고, 그것들을 숭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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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한 권 한 권 모아둔 스토리버스랍니다.

지금은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5권을 모두 모아서 너무나 좋아하지요~

융합과학편은 그리 많지 않아 인터넷 서점에 가면 할인도 많이해서

판매한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저희도 융합과학을 구입하려합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학부모 입장에서도 다른 학습만화와 많은 차별화를 둔

스토리버스로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공부가 되며

사진과 그림으로 기억에 오래 남는 학습효과까지 뛰어나

저절로 손이 가는 책이라 너무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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