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표지를 보면 채소와 열매로 재미있게 꾸며놓은 사진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채소로 이쁘게 인형도 만들어 보고 재미있게 놀아도 보고 싶었답니다.
표지를 보고 너무나 웃겨서 혼자서 키득키득 웃어버렸어요~
어찌나 귀여운지~~ㅎㅎ
스토리버스는 학습만화이자 공부툰으로 이루어져 있는 책이랍니다.
학습만화는 알지만 공부툰은 도대체 뭐야~~~?
하는 이웃님들에게 공부툰이라는 말은
공부와 카툰의 합성어로, 초등 교과와 연계한 신개념 학습만화라는 사실~ㅎㅎ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3단계 구성!!
주제에 대한 호기심 발달 단계인 인트로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향상 된답니다.
12쪽의 만화로 부담없이 읽을수 있고 8개의 소주제를 가지고
8개의 캐릭터가 각각 펼져 내는 옴니버스 구성으로 교과 연계의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오래 기억되는 시각적 학습 효과로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수 있지요~
와~~이렇게 대단한 스토리버스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답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많이 보고 먹었을 채소와 열매를 어떻게 구성하여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8가지 스토리로 보는 채소와 열매 이야기
벼와 밀, 식용 작물 콩, 덩굴 식물 수박, 새콤달콤 사과, 땅에서 나는 과일, 잎줄기 채소 등
한 가지 주제에 국한 된것이 아니라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융합형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기때문에
다각도로 살펴보는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또한 8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신유형 옴니버스로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골라 먼저 읽을수 있고,
가장 집중력을 발휘하는 12쪽 분량의 만화로 구성되어
집중하면서 읽은 한 편의 이야기는 그 학습 내용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든답니다.
자신이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골라 먼저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주제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자발적인 자지주도 학습이 이루어지지요~
스토리버스의 가장 좋은 점은 교과서와의 연계가 매우 잘 되어 있다는거예요.
책을 정말 신경써서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오는 것 같았답니다.
여러가지 주제를 통해서 많은 것을 전해주는 스토리버스 융합 과학 채소와 열매
쌀,보리, 밀처럼먹을 수 있는 낟알을 열매로 맺는 식물을 곡식이라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제일 많이 먹는 곡식은 밥이 되는 쌀과 빵을 만드는 밀인데요~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많이 나는 곡식은 바로 무엇일까요???
옥수수랍니다. 가축 사료나 기름, 옥수수 녹말 등을 얻기 위해 많이 심든다네요~
스토리버스의 특징 중 하나는 융합과학이라는 말에 어울리게
과학뿐아니라 건강, 사회, 문화, 역사, 실과 등 교과 커리큘럼에서중요하게 다루는 것들을
교과목 구분 없이 주제별로 묶어 놓았다는 것이랍니다.
슈퍼보이의 힘은 인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악당
땅을 파면 당연히 인삼이 있는 줄 알고 헤매이다가 드디어~~~
발견~~~그런데~~ㅎㅎㅎ
진지하게 책을 읽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흐뭇하답니다.
항상 까불거리고 진득하니 앉아있지 못하는 아이인데
스토리버스 책만 만나면 180도 변해서 의자에 앉아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고 여러번 스토리버스를 읽고 있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