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크마 1 - 최고의 도둑, 마법 소년 코토의 환상 대모험 마법 소년 코토의 환상 대모험, 타이니크마 1
멀린 맨 지음, 얀 키예르 그림, 서윤정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타아니크마는 시리즈로 나온 책으로

1권인 최고의 도둑을 먼저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법 소년 코토가 그 주인공인데~ 본인도 모르는 마법을

어떻게 부리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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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의 두께는 상당히 얇았습니다.

모두 61 페이지로 되어있어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맞는 책이랍니다.

표지의 모습을 보아서는 굉장한 모험이 담겨 있는 이야기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거리가 들어있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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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클라니아의 남쪽은 바다가, 북쪽은 산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빛의 보호를 받는 태양족, 그림자의 보호를 받는 달족,자연 그대로의 힘을 물려받은 산족,

 지혜를 지닌 강족, 이 네 종족이 타이클라니아를 다스리고 있습니다.
더 많이 차지하려는 다툼에 평화는 오래가지 못하고

태양족의 영웅이였던 지금의 여왕이 각 종족에서 영웅울 세 명씩 골라,

그들의 영혼을 '여왕의 파수꾼'으로 만들어 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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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네 살이 된 코토는 사라툼 산기슭에 자리한 작은 코르세이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코토는 용감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모험을 아주 좋아합니다.

게다가 위기의순간에 그림자를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는 놀라운 마법을 부릴 수 있고,

어둠 속에서도 앞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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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톤 대장은 한 달후 당장 집에서 나가라는 소리에 금화 삼백 냥을 내면
작업장 근처의 작은 집을 마련해 준다고 합니다.
엄마,아빠는 일을 해야하니 꾸러미 안의 신비한 빛은 내는
오래된 물건을 가지고 클라나카에 가서 팔아와야 합니다.
물건을 팔려다 헨젤 대장에게 쫓기고 스테이크를 따라가다...
마스토 콘라드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나오지만 코토를 최고의 도둑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자신이 가진 힘의 정체를 아직 모르는 코토~
이제부터 코토의 진짜 모험은 시작됩니다.
2권인 래츠의 소굴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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