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게 막는다. 그저 알량한 내 마음 한 조각 편하자고 말이다. 이게 자의식의 역설이다. - P76
문제해결능력이 많이 향상되었다. 세상에는 안 풀리는 문제보다, 고민하면 풀리는 문제가 훨씬 많다는 걸 깨달았다. 이런 깨달음과 적극적인 두뇌 사용은 이후 다른 창업에서 다시 중요한 자산이 된다. - P56
그렇게 괴로운 날들이 이어지던 어느 날 나는 마음을 고쳐 잡았다. ‘신이 나를 얼마나 위대하게 쓰려고 이런 고난을 주는 걸까.‘ 종교를 믿진 않았지만, 난 이 고난과 고통에 의미를 부여하자고 마음먹었다. 늘 큰 고통 뒤에 큰 성장이 온다는 걸 겪어보지 않았던가. - P58
‘한번에 큰돈을 버는 일은 없다. 사람은 제 그릇만큼 돈을 가져갈뿐이다. 남을 탓하기보다는 내 문제에 집중하자.‘ 나는 생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뇌를 최적화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기본을다지려고 했다. - P60
하지만 난 그런 출발점에서도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려 했고, 하나하나 장애물을 넘어서면서 새로운 스킬들을 획득했다. 큰 고통이 생길 때에도 자기연민에 빠지지않고, 그 상황을 어떻게든 다음 성장을 위한 재료로 삼으려고 애썼다. 가진 게 없었기에 독서와 글쓰기밖에 할 수 없었지만, 그렇게 접한 사람들의 스토리와 전투담은 나에게 큰 용기와 지혜를 주었다.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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