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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정부 - 경제편 - 세계 경제를 조종하는 그림자 정부 시리즈 1
이리유카바 최 지음 / 해냄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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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가지고 다른 역사책과 비교해 보면 이 책에 담긴 사건들은 명백한 사실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다 못 해 위키백과라도 조사해 보시면 이 책이 역사적인 진실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쓰신 분은 경제사에 대해 몰입하신 분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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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서기실의 암호 - 태영호 증언
태영호 지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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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사회주의와 세습을 끝내고 자본주의와 의회주의를 도입해서 우리나라나 일본과 비슷한 모습으로 바뀐다고 치자. 수십년 후에는 한반도의 하나의 정치세력으로써 경쟁자가 될게 뻔하다. 우리가 북한을 돕기 위해 개방시키면 우리만 손해다. 그냥 이대로 쭉 가게 내버려두는 게 우리에게 이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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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머니 비트코인 - 돈의 판도를 바꿀 디지털 화폐의 출현
김진화 지음 / 부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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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에 기대했던 것은 제가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넓은 세계였습니다. 저자는 이 책이라는 창문을 통해 저자가 습득하고 깨달은 세계를 보여줍니다. 그 세계는 상상으로는 짐작하기 어려운 뻔하지 않은 세계였습니다. 이 책은 제 기대를 충족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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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칙훈서 - [그림자 정부]가 시작된 비밀문서
이리유카바 최 지음 / 해냄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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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 관련 책을 20권 정도 보았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보고 있는 데 보면 볼수록 시온의 칙훈서는 사실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로 갈 수록 성경과 코란을 믿는자는 대부업(은행)을 죄악시 해 왔지만 유대인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은 대부업의 비법을 터득했고 적은 자본으로 알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유대인들의 대부업 테크닉은 전 세계의 자본주의 국가에서 시스템으로 흡수하여 제도화되게 되었습니다. 은행은 예금과 대출 금리의 차이가 2%밖에 나지 않는다 하더라고 지급 준비율이 7%일 경우 중앙은행으로 부터 공급받은 돈의 26%까지 벌 수 있습니다. 무려 1/4에 가깝다니 놀랍지 않습니까? 물론 여기서 부실채권에 대한 대손 충당금도 쌓아야 하고 중앙은행에서 빌린 돈에 대한 이자도 적립해야 하지만 26%가 어딥니까? 


유대인들은 이러한 테크닉을 수백년전부터 터득했습니다.

모든 사업은 대출을 끼고 있습니다. 모든 이자는 시중은행으로 갑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돈을 번 사업자는 은행가입니다. 그리고 1970년 이후로는 돈을 대출해줄 때 중앙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릴 수 있는 라이센스가 있으면 되는 거지 더 이상 엄청난 자본은 필요치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은행은 신용 창조를 해서 중앙은행에서 빌려준 돈을 10배~ 수십배까지 부풀리기 때문에 공공성이 있는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공공성이 있는 일을 시중은행이라는 사기업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는 작업의 성격상 공무에 가까운 것이지만 아무도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또한 은행의 신용 창조 작업의 모순으로 고객들이 예금을 많이 인출하면 은행은 돈을 지급하지 못하고 이는 금태환시대로부터의 유래를 보면 책임이 은행에 있는 것입니다.

즉 예금자 보호법에서 5000만원까지 보호하는 것은 논리의 오류이자 관행일 뿐이며 사유재산권의 침해이기도 합니다. 이 점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 또한 없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사실 공교육에서 가르쳐야 하는 내용들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순이 자각되지 않는 것이야 말로 시온의 칙훈서로써 모조리 설명이 가능한 것입니다.


사실 이런 글을 한 나라의 권력마저 무릎 꿀릴 수 있는 그들이 보고 있다면 글쓴이를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갖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망상의 근거는 미국에서도 4명의 대통령이 은행 권력에 맞서다가 죽었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의 만화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65986

사실 FRB는 은행이 세운 기관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결론은 이 책이 어떤 책을 표절해서 만들었건 이 책 50만부를 자비를 들여서 인쇄해서 뿌렸던 헨리포드가 소송에서 패소했건 말았던 간에 세상을 알면 알 수록 이 책의 명제들이 사실로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이 타당하게 느껴지는 건 아마도 "목표"라는 것이 국가나 개인, 결사 단체등 누구나 자유롭게 갖을 수 있고 추구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생각"이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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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 마르크스 세계관의 핵심을 찌르는 원숭이도 이해하는 시리즈
임승수 지음 / 시대의창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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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가 감동적이네요. 구글 북스에서 읽다가 저자가 어떤 분이신가 하고 들어와보게 되네요.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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