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돈을 막아라 알면 돈버는 세테크

알면 돈 버는 세테크 - 새는 돈을 막아라
손종성 지음 / 팜파스 / 2009년 12월

새는 돈을 막아라
알면 돈버는 세테크-손종성지음

새는 돈을 막아라는 국세청 조사국 출신이 말하는 정정당당 절세비법을 써놓은 책이라고 하네요.납세자들이 가장많이 질문하는 것들을 모아 모아 책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우리일상생활에서 부터 시작된 세금을 꼼꼼이 알고 줄일수 잇을거 같아요^^

근로자들과 사업자들이 해야하는 연말정산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상속.증여세,양도소득세등등을 써놓은 책이라서 필요한 부분만을 봐도 쉽게 알아볼수있게 써봐서 금방 알수있을거 같아요.저자는 세금을 줄이는 방법은 많고도 적다고 합니다. 세법에는 경제적인 약자를 보호하거나 부득이한 상황을 고려하여 여러가지 예외사항을 두고 잇기 때문에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하고 다양한 비과세 조항과 감면 요건등을 숙지하고 잇다면 더욱 유용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하나의 사항을 알더라도 철저하게 알고 실행에 옮겨야지 어설프게 알고 무턱대고 행동에 옮기면 큰 낭패를 볼수잇다고 하니 우리가 확실하게 알고 실행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할것이다. 

그리고 요즘 병원을 많이 다니다 보니 의료비쪽이 큰 관심이 잇엇는데 이책에 의료비에 관해서도 자세히 설명이 되어잇엇다.시력보장용 안경과 렌즈구입을 위한 비용도 1인당 50만원한도내에서 공제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 2008년 연말정산부터 의료비를 신용카드로 지불한 경우 의료비공제와 신용카드공제를 중복해서 적용받을수있다고 하고2009년까지 지불한 미용.성형수술을 위한 비용도 의료비 공제를 받을수 잇으며 약국에서 처방전없이 구입한 파스나 약 등등의 경우도 영수증만 잇다면 의료비 공제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처음알았어요..처방전으로  약을 구입해야만 의료비 공제가 되는줄로만 알앗구 처방없이 구입하는 의약품은 영수증을 받을 생각두 못햇었거든요..
이제부터 영수증을 잘 챙겨놓는 습관이 필요할거 같아요~ 

이렇듯이 제가 모르고 잇는 절세비법 여러가지를 알게 되엇어요..
지금부터 연말정산 준비한다고 영수증도 확인하고 소득금액증명서등등도 보고잇는데 이책이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쉽고 알차게 쓰여져잇어서 처음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를 내는 사람들과또 몃10년 해오던 사람들도 보면 도움이 많이 될거라 생각을 합니다

아기동요 보드북 머리어깨무릎발

머리 어깨 무릎 발 ㅣ 키다리 아기동요 보드북 1
조수진 그림 / 키다리 / 2009년 11월

아기동요 보드북

머리어깨무릎발이에요.

머리 어깨 ~~~

우리상희가 직접 책을 유심히 보고있답니다.

ㅋㅋㅋ 책을 넘기면서 한장 한장 보죠^

율동을 배울수가 있어요.

마지막장에는 다같이 있어요.

마지막 뒷면은 가사두 알수가 있어요^^

머리어깨무릎발은 노래두 배우고 율동도 배울수있고 엄마아빠가 함께 책을 보면서 아기에게 가르쳐줄수잇는 편리한 책이에요^^

발타자와 함께라면 시간은 정말 쉬워!

시간은 정말 쉬워! - 발타자와 함께라면 ㅣ 이야기가 있는 수학 4
마리 엘렌 플라스 외 지음, 김희정 옮김, 카롤린느 퐁텐느 리퀴에 그림 / 청어람미디어 / 2009년 10월

이야기가 있는 수학4
발타자와 함께라면 시간은 정말 쉬워!

이 이야기는 발타자와 배뺑,그리고 할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또한 시간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죠!

발타자는 한통의 편지를 받았어요.

나의 사랑하는 발타자에게

해마다 가을이면 그랬듯이

할아버지가 너희를 보러 갈 거란다.

10월8일 금요일 기차를 타고 가는데

저녁 6시에 도착할 예정이란다.

너희가 기차역에 마중을 나와주면

좋겠구나

너와 빼뺑 모두에게 사랑을 보내며.

할아버지가.

"발타자는 재빨리 할아버지의 편지를 붙이러 긴 달력이 있는 곳으로 갔어요.

왜냐하면 발타자는 이 긴 달력에 중요한 것들을 모조리 붙여 놓거든요."

할아버지가 발타자에게 편지를 쓰고 그내용을 바탕으로 발타자는 시간을 알아가고 배워가는 과정이 이에요^^

나만의 특별한 달력을 만들수있게 이렇게 준비가 다 되어잇어요^^

아이와 함께 즐겁게 오리고 붙이고해서 색칠하고 해서 특별한 달력을 만들어보는 것도 아주 재미있고 아이가 추억에 많이 남을거 같아요^^

아직 저희 아이는 그럴단계가 아니라서 좀더 크면 해줄생각이랍니다^^.

우리아이가 조금만 더 컷어두 바로 오리고 붙여서 기록하게 해주었을텐데 그게 아쉬울 뿐이네요^^
초등학생정도되면 사진처럼 이렇게 긴달력만들어서 하루하루 중요한 일을 적을수잇게 되어잇어서 아이가 그날 제일 중요했던 일을 짧게 적을수잇어 시간이 지난뒤에 보면 추억이 되돌아볼수있어 유용한거 같아요^^

발타자와 함께라면 시간은 정말 쉬워!는 몬테소리 교육방법을 적용한 것으로 일상생활과 시간, 수학적 개념, 나와 가족의 역사등을 배울때 사용하는 긴 달력을 이용해서 우리아이들도 달력에 관심을 가지고 또한 기록을 하고 그래서 아이가 어른이 됬을때 "니가 엄마와 함께 만들고 기록했던 거란다"하고 보여주면 정말 정말 뿌듯하면서도 그날 그때의 상황을 생각하고 좋은추억으로 남을수있을거 같아요^^

이야기를 통해서 시간을 배우고 달력도 배우고 만들면서 재미잇는 추억거리 한번 만들어보세요^^

발타자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셀수있어!

무엇이든 셀 수 있어! - 발타자와 함께라면 ㅣ 이야기가 있는 수학 3
마리 엘렌 플라스 외 지음, 김희정 옮김, 페오도라 스탠시오프 그림 / 청어람미디어 / 2009년 10월

발타자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셀수있어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발타자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셀수있어!는 몬테소리수학교육방법으로 적용한 것으로 체계적인 단계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단단한 수 개념이 형성되도록 구성된 책이에요

발타자와 함께라면은

-제1장 날마다 하는 수학
-제2장 숫자들
-제3장 발타자의 수막대
-제4장 숫자와 동그라미 단추들

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제1장 날마다 하는 수학중에 나오는 내용이에요
"발타자는 친구들에에 나눠줄 사탕이 아주 많대요.
그걸 어떻게 알수잇을까요?
이런!발타자가 자기몫의 사탕 한 알을 남겨두는걸 깜박했나봐요.
사탕 봉지가 텅 비었어요. 아무것도 없네요"

라는 내용이 있어서 사탕이 아주 많았는데 친구들을 주므로 해서 하나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해주어요.

제 2장 숫자들에서 나온내용이에요
"발타자가 찾은 것은 태양1개,눈2개....
주변의 물건들을 골하 한번 세어보아요."

이 책을 보다가 집에있는 물건들을 하나둘씩 세어볼수있게 하는 동기가 부여되는 책이에요.

제 3장발타자의 수막대에서는 수막대를 사용해서 숫자와 양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요.
0에서 10까지를 숫자의 개념을 알게 해주어요.

제 4장숫자와 동그라미 단추들에서는 숫자의 홀수와 짝수를 알수있게 해주어요.^^

책을 거의다볼쯔음 되면 뒤에 스티커가 잇어서 숫자를 세면서 붙이기두 하고 가위로 오려서 붙이기두하고 홀수짝수로 붙이기두 하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숫자에 재미를 붙이며 알아가게 할수잇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발타자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셀수있어를 보면서 발타자는 숫자를 셀수있게 생각하게 해주고 자연스레 숫자에 대해 알게 해준다는 것을 알았어요.

막연히 아이들에게 숫자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하는 엄마들이 보면 도움이 아주많이 될거 같은 책이에요^^

다섯개의 사다리^^

다섯 개의 사다리 - 사라가 만난 세계 5대 종교 이야기
빅토리아 크라베 지음, 콘스탄체 구르 그림, 김지선 옮김 / 한겨레아이들 / 2009년 9월

다섯개의 사다리라는 책에 대해 리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이책은빅토리아 크라베 글/콘스탄체 구르 그림/김지선이 옮긴
한겨레 아이들 출판사에서 나온 책입니다.

먼저 책을 보려면 차례를 먼저보라고 하죠..
그러면 그 책의 전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또 무엇을 설명하려는 것이지 알게 되니까요.
차례를 보면 알수잇듯이 이책은 종교를 이야기로 써놓은 책입니다.


차례
-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 슬픔
-토미오빠와 그리스도교
-솔로몬 할아버지와 유태교
-군디 할머니와 불교
-아일라 아주머니와 이슬람교
-아룬 아저씨와 힌두교
-지붕위에 앉아계신 하느님

-더알고싶은 종교이야기
-추천의 글 

이렇게 내용이 전개되어갑니다.
종교책이라는 첫 마음의 부담이 이야기로 풀어져잇어서 읽기가 훨씬 수월햇던거 같아요.
책을 어느정도 다 읽어갈무렵 뒷부분에 더 알고싶은 종교이야기가 있어서
한번더 종교에 대해서 정리하고 생각을 할수있게 해 주었던거 같아요.






우리가 사는 이세상에서는 종교가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어떤 학자가 말한것이 있는데 인간이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성이 인간에게는 종교가 있는것이라고 햇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간을 '종교적 인간'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렇듯이 사람들은 나름대로 각자의 종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살아가고 있죠

그래서 더더욱 내가가진 종교와 다른사람이 가진 종교를 바르게 이해하고 살아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잘못이해하고 서로 싸우고 다투고 그러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그래서 종교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싶으신 분들은 이책을 읽어보시라는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어린소녀 사라가 할머니가 돌아가시므로 해서 이웃종교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알게되는 과정이
종교에 대해 잘 몰랏던 제가 조금은 이해하게 되고 알게되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