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산책 말들의 흐름 4
한정원 지음 / 시간의흐름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겨울 같고, 눈사람 같고, 군밤 같은 사랑스러운 책. 낯선 단어의 조합이 주는 생경한 느낌들. 주변을 바라보는 다정한 시선. 책을 읽고 난 뒤 왠지 나는 "글썽글썽한 기분"이 되었다.

내가 겨울을 사랑하는 이유는 백 가지쯤 되는데 - P1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