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도 어릴적 재미있게 읽어봤었던,
그래서 초등인문학 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 이문열 삼국지!
이문열 삼국지는 누적 판매 부수 2천만 부 이상으로
정말 인기있는 베스트셀러죠
아이세움에서 <처음 읽는 삼국지>로 출간 되었답니다 !
딸램이 즐겁게 보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를 이은
인문학 시리즈 <처음 읽는 삼국지>
이번 2권에서는 '혼돈에 맞선 자들' 로
혼란스러운 시대에 영웅들이 어떻게 헤쳐나가는지를 보여주었어요
폭정을 일삼던 동탁을 몰아내기 위한 연합군!
초선을 이용하여 막강한 여포와 동탁의 사이를 멀어지게 하고
동탁을 무너뜨렸지만...
또다시 후한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데요
조조와 유비의 다른 행보로 운명이 하나씩 엇갈리게 되죠
칼로 서주를 공격하고
여포를 길들이려 했던 조조와는 달리
사람의 도리를 지키려 사람을 품어간 유비!
방대한 이야기지만 핵심만 콕콕!
흥미진진한 내용들로 담겨있는 처음 읽는 삼국지를 읽으며
이야기에 푹 빠졌어요
삼국지 집중탐구 시간과 삼국지 완전 정복으로 퀴즈를 풀며
사고력과 통찰력도 키워볼 수 있답니다
처음 읽는 삼국지도 읽고 인물카드도 모으기!~
2권에서는 조자룡, 원소, 여포, 초선, 손견 카드가 있어요
인물들의 특징과 능력치를 보는 재미도 있으니까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