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하고 재미까지 다잡아 아이들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설민석의 대모험 시리즈, 벌써 누적 600만부 판매 돌파 소식에 정말 놀라운데요~ 그 중 고전중의 고전이라고 알려진 삼국지 내용의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만 누적 판매 30만부를 돌파하고 18권부터는 대만 판권 까지 수출해 글로벌한 콘텐츠가 된 책이라 더더욱 관심이 가더라구요 오늘도 즐거운 삼국지 공부가 시작됩니다 천하 만물을 꿰뚫어 보는 지혜를 가진 제갈공명의 등장, 유비에게 책사 역할을 해주며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어주어 내용이 더욱 흥미진진 해졌죠18권에서는 적벽대전의 시작이 담겨져 있어요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되는 시대에 제갈공명은 무려 10만개의 화살을 얻어 주유와 손을 잡게 되는데요~과연 10만개의 화살을 어떻게 뚝딱 만들어 낼수가 있었을까!! 싶었는데제갈공명의 계략은 그야말로 누워서 떡먹기.. 가 아닌 배타고 화살얻기가 되었네요 조조를 속이기 위해 오래 함께 해온 충신 황개의 고육지계와 지혜가 뛰어나 새끼 봉황이라고 불리던 봉추의 계략으로 불로 공격하려는 계획이 딱 맞아 들어가게되지요적벽에서 승리하고 조조가 있는 형주를 차지하기 위해 군사를 움직이는 주유, 조조를 노리는 제갈공명!이제는 주유와 제갈공명의 승부가 펼쳐지게 되었네요인물들의 용기와 현명한 지혜가 돋보이던 이번 편도 배울점이 참 많았던것 같아요 삼국지를 더 자세히 들여다 보는 시간과 즐거운 컬러링 시간까지~~독후활동도 열심히 해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