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일본전산이야기 - 신화가 된 회사(김성호지음)

일본전산 이야기 - 불황기 10배 성장, 손대는 분야마다 세계 1위, 신화가 된 회사
김성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09년 1월

일본전산 회사는 1973년 사장을  포함해 단 네명의 직원이 시골의 허름한 창고에서 시작해서 현재, 계열사 140개에 직원 13만명을 거느린 매출 8조원의 막강한 기업입니다. 이 기업의 사장인 나가모리는 호통경영을 하는 사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그는 성적은 전혀 보지 않고, 특이한 면접으로 직원을 뽑기로 소문이 나 있었습니다. 목소리가 큰 사람을 채용하기, 밥을 빨리 먹는 사람을 채용하기, 오래달리기를 성공한 사람을 직원으로 채용하는 등 다른이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하기도 했지만 나가모리 사장과 인사팀은 그렇게 삼류직원들을 채용하여 일류직원으로 만드는 신화를 창조한 이들입니다.

나가모리 사장뿐만 아니라 리더들 모두 직원들 가르치기에 바빴으며 한눈팔 새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열정이 삼류인재들을 일류인재로 키워낸 것입니다.

일본전산의 모토는

1. 즉시한다.

2. 반드시 한다.

3. 될 때까지 한다. 입니다.

회사에 들어가보면 '할 수 있다'를 복창하는 고함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할 수 있다'를 외치는 순간, 할 수 있는 회로가 심어진다는 것이 이들의 믿음입니다.

나가모리사장은 말합니다. "이일은 할 수 없습니다.", "이일은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는  그 시간에 노력을 더하는 것이 낫다는 얘기를 합니다. 나가모리 사장에겐 포기란 없습니다. 남들이 못하는 일, 남들이 꺼려하는 일들을 수주받아 일을 처리하는데 일반직원들에 비해 2배더 노력하라고 얘기합니다. 그것만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 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빠르다 라는 것은 나가모리 사장이 직장 생활을 하는 내내, 그를 사로잡은 한가지 확신입니다.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은 남들보다 많은 시간 근무를 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이 잠잘 때, 먹을 때, 놀 때 해내면 결국 시간은 단축할 수가 있고 납기일을 빠르게 처리할 수가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눈물이 쏙 빠지도록 호통치는 나가모리 사장은 그것이 사원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었습니다. 그렇게 호통치고 나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또 생활을 해 나가신다고 합니다. 이 호통은 요즘 처럼 정신이 조금은 해이하고 인내심이 없고 끈기가 없는 직원들에게는 따끔한 충고와 정신을 차릴 수 있는 기회를 줄 거라 믿습니다.

다 쓰러져가는 기업을 인수합병하여 인원감축없이 흑자로 돌려놓는 나가모리사장과 리더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큰 기업'이 '작은 기업'을 잡아먹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빠른 기업'이 '느린 기업'을 잡아먹는다는 것이 정설이 되었습니다. 변화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조금이라도 그 템포를 따라가지 못하면 아무리 철옹성같은 기업도 경쟁사에 잡아 먹히는 것이 비즈니스 정글의 속성입니다. 이러한 속성에 대응하여 일본전산은 빠르게 개발하고 빠르게 납기하는 사업을 통해 다른 기업으로부터 오더를 받게 됩니다.

일본전산은 직원들을 비록 일류사원을 뽑진 않았지만 삼류직원들에게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정신을 바짝차려 일처리를 꼼꼼하게 할 것을 당부하고 사소한 일도 그냥 지나치지 마라는 모토로 지금의 일본전산을 일구어내지 않았나 합니다. 불황기에 다른 기업들은 나가 떨어질 때 10배성장을 함은 물론 손대는 분야마다 세계1위를 하는 신화가 된 회사 일본전산 이야기를 읽고 느낀바가 많았습니다.

[도서]24시간내 포텐폭발 공부법-YES24 공부팁

YES24 공부팁 - 24시간 내 포텐폭발 공부법
교보사장 지음 / 좋은땅 / 2016년 11월

저는 평소에 공부법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이번 도서 YES24 공부팁은 우리가 공부를 함에 있어서 가져야할 마인드와 행동지침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도서는 특히 대입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이 보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첫번째 이 도서가 얘기하는 것은 공부를 함에 있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것을 권고합니다. 이책의 서두부분은 잘 읽어보니 자기암시와도 통하는 맥락이 있었습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공부를 잘하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자기암시요법이라 말할 수 있겠죠.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온다, 당신의 생각대로 당신이 말들어진다, 생각을 바꾸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라고 이 책의 서두는 말을 하고 있는데 긍적적인 자기암시를 줌으로써 부정적이었던 당신의 생각을 바꾸는 순간 공부를 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암시요법은 꾸준히 시간을 내어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상속에서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입학하여 기뻐하는 자신의 모습을 매일 매일 상상한다면 실제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끌어당김의 법칙은 긍적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팁은 공부는 주도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에 이끌려 학원을 다닌다든가 과외를 한다면 제대로 공부할리가 없죠. 그래서 공부는 주도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공부를 하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학원을 다닌다든지, 좀 떨어지는 부분을 메우기 위해 과외를 하는 등의 주도적인 행동은 공부를 잘하는 비결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부를 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공부를 잘하려면 인내와 끈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목표도 없이 끈기를 가지고 공부를 하는 것은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목표를 정하는 것, 예를 들어 어느 대학에 어느 과에 입학하겠다는 것, 또는 자격증을 따겠다는 것등 구체적인 목표가 있다면 인내와 끈기를 이끌어 내는 데 더욱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표는 흔들려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목표가 흔들리면 그에 대한 자세도 흔들려 목표달성을 하는데 힘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한번 목표를 설정하면 바꿈없이 끈기있게 밀고 나가는 것이 공부를 잘하는 비결입니다.

또한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팁은 마감시한을 정하는 것입니다. 그저 무작정 공부를 해야지 하는 것보다 어디에서 시작해서 오늘은 어디까지 끝낸다는 마감시한을 정해 놓으면 집중력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것은 절박함하고도 일맥상통하는 말일진대 이러한 절박함이 성적을 올려주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것을 수험생들에게 이 도서는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도서는 공부를 함에 있어서 최대한의 집중, 즉 몰입을 할것을 당부합니다. 돋보기로 종이를 태울때 초점을 맞추어야 종이를 태울 수 있듯이 공부 또한 집중하고 몰입하여야 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반복은 완벽함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일본작가가 쓴 도서 공부법 '7번읽기공부법'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반복학습은 공부의 내용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비법이라고 설명합니다. 3번 통독이든, 5번 통독이든, 7번 통독이든, 필요한 만큼 반복한다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YES24 공부팁' 도서는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물론 공부를 잘하기 위해 고민하는
모든분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이 책을 읽게 해주신 도서출판 좋은 땅 임직원 여러분들께 지면을 통해 감사를 드립니다. 공부는 죽기전까지 평생하는 것이라고 어떤 도서는 말합니다. 배움을 통해 즐거움과 기쁨을 선물로 받을 수도 있고 시대의 트렌드를 읽고 공부를 계속한다면 젊은이들 못지 않게 나이든 사람들 또한 현역에서 분발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도서]비트레이얼 - 더글라스 케네디 장편소설

비트레이얼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6년 1월

더글라스 케네디의 신작인 '비트레이얼'은 작가의 기존소설이 유럽, 미국등지를 배경으로 꾸며졌다면 이번 소설은 에사우이라, 사하라사막, 와르자자트등 북아프리카인 모로코를 배경으로 했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오지부터 시작해 파타고니아, 서사모아, 베트남, 이집트, 인도네이시아등 50여 개국을 여행했습니다. 그러한 풍부한 여행 경험이 작가적 밑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목 비트레이얼은 '배신'을 뜻합니다. 공인회계사인 주인공 로빈은 대학교수인 남편 폴과 함께 모로코로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뜻하지 않게 남편 폴의 전처와 딸이 있음을 알게 된 로빈은 큰 좌절감에 휩싸이게 되고 종이에 몇자 적은 메시지를 본 폴은 어디론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때부터 가냘픈 여자 로빈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홀홀단신 여자의 몸으로 남편 폴을 찾아나서게 되는데...... 이후로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더글라스 케네디 특유의 장점이 있다면 여성의 심리를 잘 표현하는 작가라는 점 입니다. 여성의 심리뿐만이 아니라 이 도서에서 나오는 대다수의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적절한 언어와 표현을 통해 잘 묘사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비트레이얼을 읽음으로서 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을 6권정도 읽어보았는데 6권 다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었으며 나름대로의 재미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비트레이얼'은 책자 디자인부터가 맘에 들어 고르게 되었습니다.

작가로서 12편의 도서를 출간하였다고 하면 어느정도의 상상력이 고갈될 것도 같은데 이번 작품을 통해 더글라스 케네디의 상상력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현재진행형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주인공 로빈은 남편 폴이 정관수술을 한 것을 모르고 있었고 거짓말로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하는 말에 속아 남편과의 잠자리에서만큼은 정열을 다합니다. 하지만 비밀은 곧 밝혀지게 되고 로빈은 남편 폴로부터 배신을 당했다는 맘에 속이 타들어갑니다. 하지만 폴이 자살을 할 수도 있다는 추측을 하게 되고 사라진 남편 폴을 찾아나서게 됩니다. 그 찾아나서는 긴 여정이 이 소설의 주요맥락입니다. 물론 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은 모두 우수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안보신 분이 있다면 '빅픽처'와 '파리5구의 여인'을 먼저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이번에 출간된 '비트레이얼'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기막힌 상상력을 동원한 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들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라며 리뷰를 줄이겠습니다.

[도서]슈퍼마켓&편의점 창업 바이블 - 나명환 지음

슈퍼마켓 & 편의점 창업 바이블
나명환 지음 / 가림출판사 / 2008년 9월

우리는 주변에서 슈퍼마켓과 편의점을 자주 보곤 합니다. 이 도서는 그러한 슈퍼마켓과 편의점을 창업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들을 과학적으로 풀어 설명한 도서입니다. 단순히 슈퍼마켓과 편의점을 창업한다고 꼭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는 것인데 이 도서는 하나하나 매출신장에 필요한 요소들을 철저히 파악하였습니다. 그 예로 상품진열과 진열장은 매출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로의 길이, 점포앞의 접근성, 상품진열을 통한 점포전체의 동선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고 친절함과 포인트의 적립으로 한번 왔던 고객을 평생 단골로 만드는 법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어떤 일도 쉬운 일은 없습니다. 단순히 슈퍼마켓을 차린다, 편의점을 차린다에서 벗어나 보다 고차원적인 접근법으로 이 책을 읽어본다면 매출신장에 큰 도움이 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점장은 상품에 대해 모두 통달을 하여야하며 신상품을 들여놓는데 게을러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저자 나명환님은 현재 전국 100여 곳의 점포 컨설팅을 진행중입니다. 수많은 슈퍼마켓과 편의점을 둘러보고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님을 알아내고 그 부분들을 시정해야 할 점포들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그만큼 장사가 안되는 까닭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하니 매출이 오를리 없지요. 이 도서는 제목 그대로 창업바이블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다른 점포와는 차별화를 둘 것을 얘기합니다. 남들보다 친절하든지, 남들보다 배달을 먼저 해주든지, 남들보다 신선도가 좋은 상품을 제공하든지 점포에서 할 수 있는 차별화는 얼마든지 있다고 합니다.

고객이 선택하는 점포는 입지에서 우위에 있는 점포, 규모가 큰 점포, 구색이 풍부한 점포, 시설이 좋은 점포라고 덧붙입니다. 이러한 시설이 좋고 상품 구색이 잘된 점포라는 느낌을 주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고 합니다.

1) 점포를 경합점보다 환하게 하라

2) 정리 정돈을 잘하라

3) 청결하라

4) 상품 진열을 잘하라

가급적 마진을 줄이지 않고 고객으로 하여금 저렴하게 상품을 제공한다는 인상을 주려면 따뜻한 가슴으로 영업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고객이 구매하는 상품에 정서적인 가치를 부여해야 합니다. 이 도서를 보고 놀란 점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 조차 매출이 10% ~40%까지 좌우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참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감합니다. 지금 매출이 저조하다면, 그리고 슈퍼마켓 & 편의점을 창업하려 한다면 이 도서를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추리소설] 라플라스의 마녀 -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데뷔 30주년 기념작

라플라스의 마녀 ㅣ 라플라스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1월

소설 '라플라스의 마녀'는 몇년째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쓴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작가데뷔 30주년 기념작입니다. 이 소설은 물리학, 뇌의학과 황화수소를 이용한 범죄를 소재로로 써 내려간 소설입니다. 실제로 황화수소는 수소의 황화물로 악취를 가진 무색의 유독한 기체이며 이 황화수소로 자살한 사건이 일본에 몇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소설은 철저하게 추리적인 요소와 SF적인 요소도 가미가 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뇌수술을 통해 일반인과는 다른 미래를 예측하는 라플라스의 악마 아마카스 겐토라는 청년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우하라 박사는 자신의 딸도 라플라스의 마녀로 만들어 냅니다. 각 주인공들의 심리상태 및 스토리 전개가 흥미진진하게 전개가 되어 그 다음 페이지가 궁금하게 만드는 소설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소설이 상당히 논리정연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구도로 나가야겠다는 설정을 생각하고 작가는 이 소설을 쓰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는 흔히 독서를 할 때 진도가 안나가는 책을 보면 이걸 끝까지 읽어야하나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 반대로 다음페이지를 궁금하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끌어가는 작가중의 한사람이 바로 히가시노 게이고였습니다. 기적과 감동을 줬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도 페이지를 넘기기에 바빴지만 이번 소설 '라플라스의 마녀'또한 페이지를 넘기기에 바빴습니다. 물리적인 현상을 예측하고 기체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겐토와 마도카의 출현은 이소설의 재미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처음에는 책의 두께에 놀라 고르는데 조금 망설였지만 '라플라스의 마녀'또한 몇달간 베스트셀러의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주저없이 선택을 했던 도서입니다.

 '라플라스의 마녀'는 과학과 미스터리의 절묘한 융합을 통해 재미를 선사한 도서였습니다. 잘 꾸며진 스토리의 전개, 등장인물들의 심리상태, 끝까지 의문점을 밝혀내고자 하는 에오에교수의 끈질김등이 이 도서를 더욱더 빛나게 했으며 추리소설로서 전혀 손색이 없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라플라스의 마녀'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가 데뷔 30주년 기념작이기 때문에 그전에 나왔던 작품들이 여러개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2편정도 본것인데 기회가 된다면 다른 작품들도 감상을 해보고 싶습니다. '라플라스의 마녀'는 참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