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로 가는 간호사
시라카와 유코 지음, 전경아 옮김 / 끌레마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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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전쟁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은 모릅니다. 그저 티비나 영화에서. 아니면 해외 뉴스에서 보는 게 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경 없는 의사회에서 활동하는 지역들에 대해서는 그저 제3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 밖에요.

그러나 이 도서를 읽으면서 국경 없는 의사회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 그리고 간호사가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 / 그리고 전쟁 속에서도 살아가는 아이들 이야기까지. 모두 다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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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그들이 사는 세상
차지영 지음 / 책장속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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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를 하는 간호사 분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간호학과 교수님인 이 도서의 작가가 여러 분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인터뷰를 하고 그 인터뷰 내용을 수록한 도서입니다.

제가 아는 분야도 있지만 생소하고 처음 들어본 분야도 있어서 재미있게 있었습니다. 아직 간호학과 학생이지만 간호사가 되어 이 도서에 나오는 분야 중에 하나를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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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가계북 - 쓰기만 해도 부자가 되는
그리고책 편집부 엮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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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2016을 준비하는 가계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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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 길고양이와 함께한 1년 반의 기록 안녕 고양이 시리즈 1
이용한 지음 / 북폴리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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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고양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이용한 작가의 길고양이 사랑에 대한 책 다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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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퀴어 주겠어! 세트 - 전3권 블랙 라벨 클럽 8
박희영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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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절대 잘될 수 없는 男 + 描의 먹고 먹히는 생활기!

 

발칙한 상상력으로 시작하고 폭발적인 귀여움으로 평정한다!

 

어느 날 내가 고양이로 다시 태어난다면?

 

 



 

 

갖다 버려! 하는 주인을 같이 자자로 만들기까지 아깽의 눈물 겨운 고생담!

 

할리우드에 (슈렉)의 동공 어택이 있다면 한국에는 청아의 중지가 있다.

 

X팔자가 상팔자? 모르는 소리!



 

묘생에는 당신이 모르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도도함이 무기 인간을 집사로 만드는 위험한 종족!

 

이렇게만 하면 당신도 주인을 노예로 만들 수 있다!

 

 

 

 

 

네이버 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서평 이벤트 당첨이 되어 『할퀴어 주겠어』 전 1 2 3권 외에 외전까지 총 4권을 책을 수령했답니다. (서평 이벤트 시작을 14. 2. 17일 해서 뜬금없이 4.15일 발표 후 4월 26일 날 수령해서..... 뭐 그닥 깔끔한 이벤트는 아니였답니다 +_+" 출판사 이전 관계로 늦었다고 하던데...... 발표한 게시물에 가장 최근에 아직까지 책이 안 왔다고 댓글을 단 회원분이 있는데..... 여태 어떠한 조치도 해주지 않은 거 같아서 마음이 좀 찜찜하네요)

 

 

책을 읽기 전에는 어떤 내용일까? 고양이를 어떻게 재미나게 풀어나갈까??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쳤답니다.

사실 우리 나라에 이렇게 고양이를 소재로 한 소설 책은 거의 없잖아요!!!!! 또한 이번에는 주인공으로 등장을 하는 걸요

 

 

 

 

『할퀴어 주겠어』 전 1 2 3권 외에 외전 총 4권의 책을 수령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1권을 읽었는데.......

그 자리에서 4권의 책을 후다닥 다 읽었답니다.

대한 민국에 사는 평범한 대학교 신입생 청아! 그리고 그토록 그리던 첫사랑을 만났는데............. 갑자기 교통 사고를 당하게 되고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고양이가????

 

 

분명 꿈이라 생각이 되어 마차에 치여 죽을(?!)려고 아니 꿈을 깰려고 했는데........

두 명의 남자들에게 납치 아닌 납치를 당하게 되고 그로 인해 벌어지고 발생되는 좌충우돌 스릴 로맨스 에피소드!!!

 

 

또한 주인공 청아가 단순한 고양이가 아닌 드래곤 / 정령도 복종해야 되는 그런 고귀하고 신비한 존재였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할퀴어 주겠어』 책은 종류에 따라 분류를 하면 판타지 소설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판타지 소설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아기자기한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고양이라는 매개를 소재로 내용을 풀어 나갔습니다.

아깽이 / 치즈 태비 / 그르릉 / 고양이가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 / 집사 / 고양이 관련 책 / 고양이 특성 등등 그런 자세한 설명과 내용이 책 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판타지 소설이라 그런가??? 또한 첫 째 샴 고양이 잭 다니엘 / 둘 째 스코티쉬 폴드 베르무트고양이를 반려하는 집사라 그런가?? 굉장히 애정이 가는 책 『할퀴어 주겠어』.

 

 

 

 

그러나 뭔가 아쉬운 게 있다면..... 내용 스토리가 조금은 뻔한(?!) 요소였다는 것입니다.

 

 

대한 민국 대학교 신입생 청아 --> 고양이로 둔갑???? --> 갈등 발생 --> 사랑 --> 청아의 아주 특별한 존재감 --> 또 다른 갈등 --> 사랑

 

어찌 보면 전문 작가가 아닌 저와 같은 고양이 집사이며 또한 작가 박희영분의 글 속에 담긴 이공계공생이지만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뭔가 작가의 스킬과 노하우가 들어간 책이였다면 이런 뻔한 결과와 이런 뻔한 스토리 전개는 안 되었을 것인데........

하는 많은 아쉬움이 일요일 오전부터 해서 늦은 오후까지 『할퀴어 주겠어』 전 1 2 3권 외에 외전 총 4권의 책을 다 읽고 난 후의 느낌이였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고양이를 소재로 한 매체가 없는 것에 비하면 분명 의미 있는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TV 드라마에 고양이 관련하여 방영이 된다죠?? 좀 더 우리 생활 속에 고양이를 매개로 한 매체들이 무궁무진하게 많이 만들어지고 대중적으로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할퀴어 주겠어』 박희영 작가님의 반려묘 깜지 너무 너무 귀엽네요. 저의 BOOKS WISH LIST에 작가님 이름 올려두고 다음 번 책 출시하면 책 읽어 보아야겠어요.

 

 

 

 

 

분명 박희영 작가님 다음 번 작품에는 뭔가 특별함이 있을 겁니다.

1권을 손에 잡고부터 마지막 권을 다 읽게 만들었던 박희영 작가님

 

 

 

 

 

너무 너무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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