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파편
이토 준지 지음, 고현진 옮김 / 시공사(만화)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수 년만에 나타난 이토준지 작가님 단행본! 작가님 본인은 공포만화의 감을 잃으신 것 같다고 우려하셨지만 제 눈엔 여전히 기묘하고 기괴하고 기발합니다! 어릴 땐 기괴한 그림을 집에 두기 불안해서 만화방, 도서관에서만 읽었는데 이젠 아니군요! 언제든 새 단행본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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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커뮤니케이션 1
Hideo Katou, Tomomasa Takuma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로봇과의 전쟁 후 멸망한 세상. 최후의 인간 소녀와 함께 지내는 로봇들의 이야기. 내용은 밝지만 배경이 암울해서 꼭 행복하다고 보긴 힘들다. 때문에 개그물은 아니고, 긴박한 사건, 주인공의 스토리상 목표도 약하다. 하지만 이건 애당초 스릴러가 아니라서 그게 문제될 건 없다. 다음 내용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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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0 (한정판) - 올포원
호리코시 코헤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신간 알림 오기 전, 새벽에 심심해서 신간 만화 둘러보다 발견해서 구매. 신간 알리미는 뒤늦게 올라오는 경우가 많으니 시간 날 때마다 신간 목록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는 걸 다시금 느낀다. 애니화 이후 경쟁률이 치열해져서 갑자기 초판구하기 힘들어졌는데 어찌저찌 구해서 다행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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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100% 1
카와시타 미즈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이름은 유명하지만 한 번도 본 적 없던 만화. 마침 1권 전자책 무료 대여 중이라 봤다. 딸기 무늬 팬티를 입은 소녀를 찾는다는 (황당하지만 재밌는) 전개, 퀸카인 츠카사와 엮이면서 일어나는 해프닝 모두 흥미진진! 소심한 아야는 귀엽고, 눈치없는 남주는 답답하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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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사도 3
우에시바 리이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2월
평점 :
절판


 

 

요즘 재미난 스토리 만화를 본 적이 없다.

 

난 만화를 보면 감정이입해서 한 컷, 한 컷 흐름을 다 챙겨보는 타입이라서

 

스토리 만화를 보다보면 2, 3권 정도로 몸과 마음이 지쳐서 자동으로 손이 놓이기 때문에 ㅋ

 

개그 만화처럼 가벼운 것만 골라 본 탓이 크다.

 

그나마 최근 본 스토리 만화라 해도 전부 아직 연재 중인 작품이라서

 

완결을 본 적이 없는데, 이 만화가 간만에 내게 완결 만화의 재미를 선사해줬다.

 

물론 아직 전체 6권 중 3권만 본 것이지만,

 

그 3권 안에 벌어진 사건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주는 덕분에

 

3권을 다 읽었을 때의 느껴지는 그 묘한 뿌듯함!

 

주인공들의 모험을 줄곧 지켜보면서 '드디어 한 건 해결!'이라는 마음을

 

함께 느끼면서 얻은 바로 그 뿌듯함! 그걸 얼마만에 느껴본 건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금지된 사랑'이 기본 소재이고, 에로틱하거나 기괴한 묘사가 많다보니

 

내가 평소에 보던 만화와 비교해보면 좀 충격적이긴 하지만

 

(물론 난 성인만화도 보긴 하지만, 이 만화는 스토리물, 소년만화 같은 재미를 기대하고 봤기 때문에 전혀 예상 못한 게 나와서 충격이 컸다)

 

설정도 치밀하고 사건도 흥미진진해서 아주 재밌었다.

 

만화 전체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꿈의 사도' 들이기 때문에,

 

사건의 중심에 있던 주인공 여학생은 이 3권을 끝으로 더 이상 나오지 않겠지만,

 

마지막은 해피엔딩이었으니 다행이고, 1, 2권을 다 지나가도 밝혀지지 않았던

 

진실들도 밝혀져서 답답함, 찝찝함, 맥거핀 없이 깔끔하게 잘 해결됐다.

 

(그 이후 학교 문제나, 1, 2권 동안 학교에서 벌어진 사건은 어떻게 됐는가는 안 나오지만,

솔직히 그 정도는 만악의 근원이 사라졌으니 다 해결됐으리라 믿으면 Safe.)

 

특히 인상적인 게 최종보스, 바로 음모를 꾸미던 학교 이사장의 최후였다...

 

이 만화 속 이사장 같은 최후를 맞는 악당은...

 

내가 여태 본 만화에선 거의 없었다... 그래서 그의 최후를 봤을 때 기분이 묘했다...

 

이런 기분은 굉장히 오랜만이라 앞으로 일주일 동안은 그 묘한 기분에서 허우적거리게 될 듯...

 

아무튼 재밌었다.

 

난 마이너를 지향하다보니, 관심과 기억 속에서 잊혀진 과거 작품을 발굴,

 

요즘 사람들이 잘 모르는 그 작품의 재미를 보면서 희열을 느끼곤 하는데

 

이 작품이 간만에 좋은 발굴 수확이 됐던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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