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프레드릭 브라운 SF단편선 2
프레드릭 브라운 지음, 고호관 옮김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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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미국 SF황금기 시절 작품을 좋아하고, 초현실적인 소재, 단편집을 좋아하는 내 기호에 알맞는 작품. 첫 작품부터 임팩트가 장난이 아닌데다가, 안에 든 작품 수도 많아서 한 권을 읽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 너무 SF에 치중하지 않고 판타지나 미스테리 작품들도 있어서 더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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