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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신나는 슈퍼 영웅!
댄 그린 지음, 김효영 옮김 / 비룡소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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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 나는 역할놀이 플랩북

신나는 슈퍼 영웅 시리즈


신나는 슈퍼 영웅 시리즈는

플랩북이자

역할놀이북이에요.


장난감보다 재밌는 똑똑한 플랩북!

역할놀이에 흥미를 가지는 시기에

다양한 직업, 역할에 대해 소개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책으로 한 번 역할에 대해 배우고

실생활에서 직접 역할놀이를 해보면 더 좋을 것 같아

신나는 슈퍼 영웅 시리즈를 개시해봅니다.


누가 슈퍼 영웅일까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 요리사, 기관사 등

우리 모두가 슈퍼 영웅이지요!


축구 선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업의 슈퍼영웅 시리즈가 있답니다.


역할놀이에 관심 갖는 2세라면

무조건 좋아하고 볼 책!!


의사나 경찰관 요리사같이

친숙한 직업뿐만 아니라

우주비행사, 건설기술자, 운동선수도 등도

눈에 들어오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다양한 직업의

역할놀이 책이 출간될 예정이라 하니

기대가 됩니다 :)

 

 




◆ 플랩을 하나씩 넘기며

축구선수가 되어봅니다.



◆ 12페이지로 구성된 ‘신나는 슈퍼 영웅!’시리즈는

모든 페이지가 다 플랩을 포함하고 있어

정말 실감 나요!

책이지만 단순히 그림이 아니라

입체적인 장난감으로 변신!



◆ ’축구선수’편의 주인공은 여자아이에요!

다양한 인종, 다양한 머리 스타일의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가끔은 당연하지 않기도 하지요.)



◆ 2세 아이들을 타깃으로 만든 책으로

다양한 의성어가 등장해요.

으랏차차!

툭툭 통통!

와아!

삐익-

으앗~

우다다다

슈우우웃!

뻥!

만세!

드르렁!

각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의성어만

실감 나게 읽어주어도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아요~


 

◆간결한 한두 문장으로

한 페이지를 설명해요.

2세 전 아이들이라면

1페이지에 1~2문장 정도가

아이들 스스로 책 넘기며 읽어주기에

딱 적당한 것 같아요.



공이 있으면 냅다 주워서

손으로 던지는 것만

할 줄 알던 아이가

 축구선수 역할놀이 책을 읽고

발끝을 꿈틀대더니

‘발’로 ‘공’을 차는 시늉을 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발로만 공을 차는게 어려운지

손으로 발을 잡아서 공에다 가져가더라고요ㅋㅋ

귀여워 ㅜㅜㅜㅜ



아직 만 2세가 아니라(14개월)

역할놀이 조금 이른 건 아닐까 싶었는데

축구선수의 역할과 내용을

나름 이해하는 모양입니다.



역할놀이에 관심 생긴

만 2세 전후부터

플랩 하나하나 넘겨보며

실감 나는 역할놀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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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주욱주욱 아기 말놀이 초점책
카시와라 아키오 지음, 정영원 옮김 / 비룡소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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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말놀이와 시각적 자극으로

언어력 문해력은 물론

좌뇌, 우뇌의 고른 발달을 도와주는

<아기 말놀이 초점책>

‘빙글빙글 주욱주욱’ 입니다.

모두 색, 모양, 동물, 사물, 음식 등

아기 실생활에 밀접한 소재를 단순화해

인지하기 쉽게 시각화 시켰답니다.

(그림체가 넘 귀여워요 :) )

 

일본 저자 카시와라 아키오의 책으로

일본 누적 300만 부 판매,

전국 6개국 출간,

미국 어워드 수상까지 한 책이지요.

솔~직히 처음엔

아기 초점책이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돌 아기에겐 너무 쉬운 책 아닌가? 싶었는데요.

그냥 쓱 보고 읽어주는 게 아니라

이 책 한 권을 가지고

한 달 동안 이런저런 방법으로

재미있게 읽어주고 놀아줘 보니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하고

또 이런 식으로 읽어주면 좋아하는구나!

제가 깨닫게 된 계기가 된 한 달이었습니다.

 

책 구성은 간단해요.

‘빙글빙글’ 동그라미와

‘주욱주욱’ 줄무늬가

번갈아가면서 나와요.

반복되는 패턴을 보면서

아이가 시각적으로 자극도 받고

빙글빙글과 주욱주욱의 의미도

이해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다양하면서 대비되는 선명한 색감이

눈에 확 들어오죠!

빨강, 노랑, 파랑, 초록, 검정을 주조색으로

선명한 색 대비를 통해

아기들이 집중해 볼 수 있어요.

아이랑 같이 책 한 권 읽기 쉽지 않거든요ㅠㅠ

한 페이지 보면

또 다른 책 가지러 가고~

또 한 페이지 읽어주면

또 다른 책 가져오고~

이렇게 긴 시간 집중하기 어려운 아이들도

색대비가 화려하고

다채로운 변화가 있는 책은

좀 더 집중해서 읽는 편인 것 같아요.

마지막 페이는 펀칭 페이지로

손가락을 쑥 집어넣어 보는 재미까지!

 

 

아기 100일 200일 돌 등

기념일 선물로도

넘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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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주욱주욱 아기 말놀이 초점책
카시와라 아키오 지음, 정영원 옮김 / 비룡소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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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때보다 돌 즈음 더 좋아하는 말놀이 초점책!! 쨍한 색감과 반복되는 의성어 의태어로 아기가 집중해서 읽는 모습이 너무너무 이뻐요 :) 손으로 짚어주면 따라서 주욱주욱 따라 긋는데 꼬물꼬물 귀여운 손가락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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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꼬마 그루팔로 (보드북) 재미 팡팡 손가락 놀이책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악셀 셰플러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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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팔로’를 아시나요?

 



 

줄리아 도널드슨(글)과 악셀 셰플러(그림)가

함께 쓰고 그린 ‘그루팔로’ 시리즈는

영국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처음으로

읽어주고 싶은 책 1위’로 뽑은

‘영국 국민 그림책’이자

83개국에서 출판된 ‘세계적인 그림책’입니다.

 

 

<용감한 꼬마 그루팔로>는

아빠 그루팔로로부터

커다랗고 못된 생쥐 이야기를 전해 들은

꼬마 그루팔로가 그 생쥐를 찾아 나서는

모험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재치와 용기 있는 생쥐와

착하고 겁 많은 사랑스러운 괴물

그루팔로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용감한 꼬마 그루팔로>는

유아용 스토리 보드북

‘재미 팡팡 손가락 놀이책’으로

 

 

 

 

조금 더 어린 독자를 위해

스토리를 줄이고 손가락 조작을 추가한

보드북 버전이에요!

 

 

 

<숲속 괴물 그루팔로>와 <용감한 꼬마 그루팔로> 등

총 5권을 출간하였다고 합니다.

 

 

 

 

돌 아기와 함께 읽는 <그루팔로>

 

 

1. <용감한 꼬마 그루팔로>는 총 5페이지로

5가지 손가락 조작이 가능해요.

 

 

 

(옆으로 당기기

아래로 당기기

좌우로 움직이기

위로 당기기

좌우로 움직이기)

 

 

 

 

빨간 화살 표시가 눈에 띄어

아이가 쉽게 발견하고는

손가락을 넣어보네요!

 

 

 

 

옆으로 당기기, 좌우로 움직이기는

비교적 쉽게 하는 것 같고

위로 당기기는 처음엔 조금 어려워했어요!

 

 

 

 

아이가 혼자 책을 당기기 어려워한다면

엄마가 해당 페이지를 살짝 들어주면

조금 더 쉽게 넣고 당기고 하더라고요!

 

 

 

 

2. <용감한 꼬마 그루팔로> 에는

생쥐, 뱀, 여우 등 다양한 동물이 등장해요.

 

 

 

 

그림 속 화살표 방향을 따라

밀고 당기면 그림이 스르륵 바뀌면서

숨어 있던 동물들이 짠! 하고 나타납니다.

 

 

 

 

(화살표를 따라 책을 조작해 보면

꼬리만 보이던 뱀이 스르륵 나타나고,

숨어있던 여우가 얼굴을 내밀고,

커다란 생쥐의 그림자가 나타나요!)

 

 

 

 

단순한 그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지며

자신이 그루팔로가 되어

동물들을 만나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3. 책의 조작이 충분히 익숙해진 후에

그루팔로 이야기를 읽어주었어요.

 

 

 

그동안 놀았던 사운드북이나 조작북은

단순한 그림(동물, 자동차 등)의 반복이었는데

 

 

 

<용감한 꼬마 그루팔로>는

간단하지만 힘 있는 스토리가 담겨있어 좋았어요!

 

 

 

(18개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적당한 마디의 짧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요!)

 

 

 

탄탄한 스토리로

문해력 UP

정서발달 UP

 

 

손가락을 움직여

직접 참여하는

놀이형 그림책

 

 

요리조리 밀고, 당기고, 돌리며

입체적인 책 읽기로

소근육 발달과 두뇌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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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소리 나는 긴급 출동! 사운드북 반짝반짝 소리 나는 사운드북
샘 태플린 지음, 캐스린 셀버트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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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이 된 요즘

‘탈것’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붕붕(자동차)~ 슝(비행기)~ 이라고

표현도 곧잘 해요.


‘탈것’ 좋아하는 아이들의

취향맞춤 사운드북

<반짝반짝 소리나는 긴급 출동! 사운드북> ​

소개합니다 


 

◆ 어떤 탈것이 등장하나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경찰차와 소방차는 물론

산 위를 나는 긴급 출동 헬리콥터,

보트 해양 구조대와

구급차까지!

 

 


 

◆ 깜빡깜빡 전구 사운드북!

사이렌 소리뿐만 아니라

불빛도 

긴급 출동의 긴박함이

생생하게 느껴져요!

 


 

 

요즘은 책에 나온 그림과

실제 물건을 연결해서

이해하는 걸 좋아해요!

집에 있는 구조대와 탈것 실사카드도

사운드북과 같이 보여주었어요.

 



소리와 빛이 동시에

오감을 자극하는

전구 사운드북을 보면서

용감한 구조대원이 되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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